문체부, ‘제1회 국악의 날’ 선포…국악 주간 전 공연 ‘무료’
입력 2025.06.05 (17:00)
수정 2025.06.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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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6월 5일 첫 번째 ‘국악의 날’을 맞아 오늘(5일) 오후 5시 경복궁 흥례문 야외광장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오늘 기념식에서 국악계 인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악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7월에 제정된 ‘국악진흥법’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문체부 장관 명의의 ‘공로상’을 전달했습니다.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해 7월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국악의 날을 기념해 오늘(5일)부터 30일까지를 ‘국악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다양한 국악 행사를 무료로 진행합니다.
국립국악원은 오늘(5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과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각각 국악의 날 개막 축하공연을 개최합니다.
또, 8일까지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6개 지역 농악 길놀이와 특별 공연, 체험행사 등이 펼쳐지는 ‘여민락 대축제’가 진행되고, 7일부터 이틀 동안은 경복궁 근정전에서 ‘세종조 회례연’이 재현됩니다.
국악원과 문화재단 등이 주최하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체험행사, 학술대회, 회의 등이 전국 각지에서 30일까지 열립니다.
‘국악의 날’과 ‘국악 주간’ 주요 행사는 공식 누리집(academy.gugak.go.kr/gugakwee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오늘 기념식에서 국악계 인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악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7월에 제정된 ‘국악진흥법’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문체부 장관 명의의 ‘공로상’을 전달했습니다.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해 7월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국악의 날을 기념해 오늘(5일)부터 30일까지를 ‘국악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다양한 국악 행사를 무료로 진행합니다.
국립국악원은 오늘(5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과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각각 국악의 날 개막 축하공연을 개최합니다.
또, 8일까지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6개 지역 농악 길놀이와 특별 공연, 체험행사 등이 펼쳐지는 ‘여민락 대축제’가 진행되고, 7일부터 이틀 동안은 경복궁 근정전에서 ‘세종조 회례연’이 재현됩니다.
국악원과 문화재단 등이 주최하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체험행사, 학술대회, 회의 등이 전국 각지에서 30일까지 열립니다.
‘국악의 날’과 ‘국악 주간’ 주요 행사는 공식 누리집(academy.gugak.go.kr/gugakwee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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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제1회 국악의 날’ 선포…국악 주간 전 공연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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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17:00:03
- 수정2025-06-05 17:08:32

문화체육관광부가 6월 5일 첫 번째 ‘국악의 날’을 맞아 오늘(5일) 오후 5시 경복궁 흥례문 야외광장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오늘 기념식에서 국악계 인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악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7월에 제정된 ‘국악진흥법’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문체부 장관 명의의 ‘공로상’을 전달했습니다.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해 7월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국악의 날을 기념해 오늘(5일)부터 30일까지를 ‘국악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다양한 국악 행사를 무료로 진행합니다.
국립국악원은 오늘(5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과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각각 국악의 날 개막 축하공연을 개최합니다.
또, 8일까지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6개 지역 농악 길놀이와 특별 공연, 체험행사 등이 펼쳐지는 ‘여민락 대축제’가 진행되고, 7일부터 이틀 동안은 경복궁 근정전에서 ‘세종조 회례연’이 재현됩니다.
국악원과 문화재단 등이 주최하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체험행사, 학술대회, 회의 등이 전국 각지에서 30일까지 열립니다.
‘국악의 날’과 ‘국악 주간’ 주요 행사는 공식 누리집(academy.gugak.go.kr/gugakwee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오늘 기념식에서 국악계 인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악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7월에 제정된 ‘국악진흥법’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문체부 장관 명의의 ‘공로상’을 전달했습니다.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해 7월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국악의 날을 기념해 오늘(5일)부터 30일까지를 ‘국악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다양한 국악 행사를 무료로 진행합니다.
국립국악원은 오늘(5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과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각각 국악의 날 개막 축하공연을 개최합니다.
또, 8일까지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6개 지역 농악 길놀이와 특별 공연, 체험행사 등이 펼쳐지는 ‘여민락 대축제’가 진행되고, 7일부터 이틀 동안은 경복궁 근정전에서 ‘세종조 회례연’이 재현됩니다.
국악원과 문화재단 등이 주최하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체험행사, 학술대회, 회의 등이 전국 각지에서 30일까지 열립니다.
‘국악의 날’과 ‘국악 주간’ 주요 행사는 공식 누리집(academy.gugak.go.kr/gugakwee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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