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야생동물원, 아기 아프리카코끼리 공개
입력 2025.06.05 (19:28)
수정 2025.06.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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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하이 야생동물원에서 10년 만에 아프리카코끼리들이 태어나 화제입니다.
[리포트]
상하이 야생 동물원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아기 코끼리 두 마리가 태어나, 이제 막 석 달, 여섯 달을 각각 넘겼습니다.
태어난 지 6개월 된 코끼리는 엄마 뱃속에서 꼬막 20개월을 채우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도 96kg의 체중 미달로 한동안 사육사들의 애를 태웠습니다.
24시간 어미와 함께 지내면서 어미젖을 먹어서인지, 이제는 275kg으로 튼튼해졌습니다.
[한페이페이/야생동물원 부반장 : "아기 코끼리 둘 다 하루 30회 이상 어미 젖을 먹습니다."]
상하이 야생동물원 측은 십 년 전 아프리카코끼리 12마리를 데려왔습니다.
십 년 만에 번식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코끼리 사육에 경험과 노하우가 생겼다며 자축하고 있습니다.
긴 코로 원을 그리며 코를 흔들어 대는 것이 아기 코끼리들의 장기인데요.
중국 어린이날인 이번 달 1일부터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상하이 야생동물원에서 10년 만에 아프리카코끼리들이 태어나 화제입니다.
[리포트]
상하이 야생 동물원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아기 코끼리 두 마리가 태어나, 이제 막 석 달, 여섯 달을 각각 넘겼습니다.
태어난 지 6개월 된 코끼리는 엄마 뱃속에서 꼬막 20개월을 채우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도 96kg의 체중 미달로 한동안 사육사들의 애를 태웠습니다.
24시간 어미와 함께 지내면서 어미젖을 먹어서인지, 이제는 275kg으로 튼튼해졌습니다.
[한페이페이/야생동물원 부반장 : "아기 코끼리 둘 다 하루 30회 이상 어미 젖을 먹습니다."]
상하이 야생동물원 측은 십 년 전 아프리카코끼리 12마리를 데려왔습니다.
십 년 만에 번식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코끼리 사육에 경험과 노하우가 생겼다며 자축하고 있습니다.
긴 코로 원을 그리며 코를 흔들어 대는 것이 아기 코끼리들의 장기인데요.
중국 어린이날인 이번 달 1일부터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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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야생동물원, 아기 아프리카코끼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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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19:28:04
- 수정2025-06-05 19:38:09

[앵커]
상하이 야생동물원에서 10년 만에 아프리카코끼리들이 태어나 화제입니다.
[리포트]
상하이 야생 동물원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아기 코끼리 두 마리가 태어나, 이제 막 석 달, 여섯 달을 각각 넘겼습니다.
태어난 지 6개월 된 코끼리는 엄마 뱃속에서 꼬막 20개월을 채우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도 96kg의 체중 미달로 한동안 사육사들의 애를 태웠습니다.
24시간 어미와 함께 지내면서 어미젖을 먹어서인지, 이제는 275kg으로 튼튼해졌습니다.
[한페이페이/야생동물원 부반장 : "아기 코끼리 둘 다 하루 30회 이상 어미 젖을 먹습니다."]
상하이 야생동물원 측은 십 년 전 아프리카코끼리 12마리를 데려왔습니다.
십 년 만에 번식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코끼리 사육에 경험과 노하우가 생겼다며 자축하고 있습니다.
긴 코로 원을 그리며 코를 흔들어 대는 것이 아기 코끼리들의 장기인데요.
중국 어린이날인 이번 달 1일부터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상하이 야생동물원에서 10년 만에 아프리카코끼리들이 태어나 화제입니다.
[리포트]
상하이 야생 동물원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아기 코끼리 두 마리가 태어나, 이제 막 석 달, 여섯 달을 각각 넘겼습니다.
태어난 지 6개월 된 코끼리는 엄마 뱃속에서 꼬막 20개월을 채우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도 96kg의 체중 미달로 한동안 사육사들의 애를 태웠습니다.
24시간 어미와 함께 지내면서 어미젖을 먹어서인지, 이제는 275kg으로 튼튼해졌습니다.
[한페이페이/야생동물원 부반장 : "아기 코끼리 둘 다 하루 30회 이상 어미 젖을 먹습니다."]
상하이 야생동물원 측은 십 년 전 아프리카코끼리 12마리를 데려왔습니다.
십 년 만에 번식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코끼리 사육에 경험과 노하우가 생겼다며 자축하고 있습니다.
긴 코로 원을 그리며 코를 흔들어 대는 것이 아기 코끼리들의 장기인데요.
중국 어린이날인 이번 달 1일부터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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