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트램 도입 논의 본격…도민 공청회 개최
입력 2025.06.05 (21:52)
수정 2025.06.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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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추진하는 수소 트램 도입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제주도는 수소 트램 사전타당성 검토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마련을 완료하고 이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0일 김만덕기념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우선 추진하는 수소 트램 노선은 제주항과 동문시장, 제주공항, 연동사거리, 노형오거리, 1100로를 연결하는 12.91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5천2백억 원이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국비 60%를 확보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수소 트램 사전타당성 검토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마련을 완료하고 이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0일 김만덕기념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우선 추진하는 수소 트램 노선은 제주항과 동문시장, 제주공항, 연동사거리, 노형오거리, 1100로를 연결하는 12.91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5천2백억 원이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국비 60%를 확보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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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 트램 도입 논의 본격…도민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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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21:52:37
- 수정2025-06-05 21:58:39

제주도가 추진하는 수소 트램 도입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제주도는 수소 트램 사전타당성 검토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마련을 완료하고 이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0일 김만덕기념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우선 추진하는 수소 트램 노선은 제주항과 동문시장, 제주공항, 연동사거리, 노형오거리, 1100로를 연결하는 12.91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5천2백억 원이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국비 60%를 확보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수소 트램 사전타당성 검토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마련을 완료하고 이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0일 김만덕기념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우선 추진하는 수소 트램 노선은 제주항과 동문시장, 제주공항, 연동사거리, 노형오거리, 1100로를 연결하는 12.91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5천2백억 원이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국비 60%를 확보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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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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