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내버스 파업 갈림길…노사 막판 협상

입력 2025.06.05 (22:44) 수정 2025.06.0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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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파업을 보류하며 사측과 임단협 교섭을 연장한 울산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5일) 울산시와 면담을 거친 뒤 오후 4시부터 마지막 조정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문제 등을 놓고 벌일 막판 협상 결과에 따라 파업이나 조정 연장 등 향후 계획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노조 파업에 대비해 공공기관 주차장 개방과 택시 확대 운행, 통근버스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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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시내버스 파업 갈림길…노사 막판 협상
    • 입력 2025-06-05 22:44:12
    • 수정2025-06-05 22:50:00
    뉴스7(울산)
지난주 파업을 보류하며 사측과 임단협 교섭을 연장한 울산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5일) 울산시와 면담을 거친 뒤 오후 4시부터 마지막 조정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문제 등을 놓고 벌일 막판 협상 결과에 따라 파업이나 조정 연장 등 향후 계획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노조 파업에 대비해 공공기관 주차장 개방과 택시 확대 운행, 통근버스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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