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제 씨 사망사고 원하청 처벌해야”
입력 2025.06.05 (22:59)
수정 2025.06.0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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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조선소 앞바다에서 작업 중 숨진 이정제 씨 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기업의 사과와 엄중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중공업 사외 방파제 설치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하청 노동자 이정제 씨가 사망한 뒤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유족을 외면하고 있다"며, "유족에게 사고 원인을 정확히 설명하고, 고용노동부는 경영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중공업 사외 방파제 설치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하청 노동자 이정제 씨가 사망한 뒤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유족을 외면하고 있다"며, "유족에게 사고 원인을 정확히 설명하고, 고용노동부는 경영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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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제 씨 사망사고 원하청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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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22:59:44
- 수정2025-06-05 23:11:50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조선소 앞바다에서 작업 중 숨진 이정제 씨 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기업의 사과와 엄중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중공업 사외 방파제 설치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하청 노동자 이정제 씨가 사망한 뒤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유족을 외면하고 있다"며, "유족에게 사고 원인을 정확히 설명하고, 고용노동부는 경영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중공업 사외 방파제 설치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하청 노동자 이정제 씨가 사망한 뒤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유족을 외면하고 있다"며, "유족에게 사고 원인을 정확히 설명하고, 고용노동부는 경영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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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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