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이병헌·이하늬·차인표…‘킹 오브 킹스’ 더빙

미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다음 달 국내에도 개봉하는데요.

한국어 목소리 더빙을 위해 연예계 톱스타들이 뭉쳤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측이 한국어판 더빙을 맡을 캐스트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를 다룬 이 작품은 지난 4월 미국에서 개봉 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꺾고 할리우드에서 가장 흥행한 우리나라 영환데요.

제작사에 따르면 이번 한국어판에서는, 배우 이병헌 씨가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며, 배우 이하늬 씨와 진선규 씨, 또 차인표 씨와 장광 씨, 양동근 씨 등 대중에게 익숙한 여러 연기자가 목소리를 통해 관객과 만납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