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부산 이전, 놓칠 수 없는 과제”
입력 2025.06.06 (07:35)
수정 2025.06.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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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의 핵심 현안, 산업은행 이전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을 대선기간 공약에는 반영되지 않았는데요,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부와 이견이 있더라도 놓칠 수 없는 과제"라며 계속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기 대선 특성상,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
다음 주부터 인수위를 대신할 국정기획위원회를 운영합니다.
부산시가 지역 현안 사업들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선 공약에서 빠진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과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은 부산의 미래를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중단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은행 이전 대신 동남 투자은행 설립을 공약했더라도, 계속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할 것이고 산업은행 본사 이전도 지금 약간의 이견이 있습니다만 부산시로서는 놓칠 수 없는 과제라는 점…."]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부산 공약도 챙깁니다.
해양수산부 등 해양 공공기관 통합 이전과 해사법원 설립, 그리고 HMM 이전까지, 대통령 약속이 이행될 수 있게 부산시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행정부시장과 정무 특별보좌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새 정부 국정과제 전략기획단'을 꾸려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의 핵심 현안, 산업은행 이전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을 대선기간 공약에는 반영되지 않았는데요,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부와 이견이 있더라도 놓칠 수 없는 과제"라며 계속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기 대선 특성상,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
다음 주부터 인수위를 대신할 국정기획위원회를 운영합니다.
부산시가 지역 현안 사업들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선 공약에서 빠진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과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은 부산의 미래를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중단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은행 이전 대신 동남 투자은행 설립을 공약했더라도, 계속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할 것이고 산업은행 본사 이전도 지금 약간의 이견이 있습니다만 부산시로서는 놓칠 수 없는 과제라는 점…."]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부산 공약도 챙깁니다.
해양수산부 등 해양 공공기관 통합 이전과 해사법원 설립, 그리고 HMM 이전까지, 대통령 약속이 이행될 수 있게 부산시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행정부시장과 정무 특별보좌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새 정부 국정과제 전략기획단'을 꾸려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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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의 핵심 현안, 산업은행 이전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을 대선기간 공약에는 반영되지 않았는데요,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부와 이견이 있더라도 놓칠 수 없는 과제"라며 계속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기 대선 특성상,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
다음 주부터 인수위를 대신할 국정기획위원회를 운영합니다.
부산시가 지역 현안 사업들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선 공약에서 빠진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과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은 부산의 미래를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중단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은행 이전 대신 동남 투자은행 설립을 공약했더라도, 계속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할 것이고 산업은행 본사 이전도 지금 약간의 이견이 있습니다만 부산시로서는 놓칠 수 없는 과제라는 점…."]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부산 공약도 챙깁니다.
해양수산부 등 해양 공공기관 통합 이전과 해사법원 설립, 그리고 HMM 이전까지, 대통령 약속이 이행될 수 있게 부산시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행정부시장과 정무 특별보좌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새 정부 국정과제 전략기획단'을 꾸려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의 핵심 현안, 산업은행 이전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을 대선기간 공약에는 반영되지 않았는데요,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부와 이견이 있더라도 놓칠 수 없는 과제"라며 계속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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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특성상,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
다음 주부터 인수위를 대신할 국정기획위원회를 운영합니다.
부산시가 지역 현안 사업들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선 공약에서 빠진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과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은 부산의 미래를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중단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은행 이전 대신 동남 투자은행 설립을 공약했더라도, 계속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할 것이고 산업은행 본사 이전도 지금 약간의 이견이 있습니다만 부산시로서는 놓칠 수 없는 과제라는 점…."]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부산 공약도 챙깁니다.
해양수산부 등 해양 공공기관 통합 이전과 해사법원 설립, 그리고 HMM 이전까지, 대통령 약속이 이행될 수 있게 부산시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행정부시장과 정무 특별보좌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새 정부 국정과제 전략기획단'을 꾸려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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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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