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금호타이어 새 공장·광주공항 국제선 건의”

강기정 광주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금호타이어 새공장 건설과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운항을 건의했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5일) 회상회의로 열린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전검회의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공장을 새로 짓는 문제가 크다며 정부와 산업은행에서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무안공항 재개항이 늦어지고 있다며 지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이 꼭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