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 광주 시내버스 파업 ‘중단’…9일 재파업
입력 2025.06.06 (08:29)
수정 2025.06.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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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이 결렬되면서 어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현충일인 오늘부터 3일 동안 파업을 잠시 멈추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측과 광주시에 협상안을 가져올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라며, 휴게시간 및 교통법규 준수 등 준법 투쟁을 통해 사측과 광주시를 압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연휴 기간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월요일인 9일 첫 차부터 다시 파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측과 광주시에 협상안을 가져올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라며, 휴게시간 및 교통법규 준수 등 준법 투쟁을 통해 사측과 광주시를 압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연휴 기간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월요일인 9일 첫 차부터 다시 파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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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 연휴 광주 시내버스 파업 ‘중단’…9일 재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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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06 09:11:31

임단협이 결렬되면서 어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현충일인 오늘부터 3일 동안 파업을 잠시 멈추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측과 광주시에 협상안을 가져올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라며, 휴게시간 및 교통법규 준수 등 준법 투쟁을 통해 사측과 광주시를 압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연휴 기간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월요일인 9일 첫 차부터 다시 파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측과 광주시에 협상안을 가져올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라며, 휴게시간 및 교통법규 준수 등 준법 투쟁을 통해 사측과 광주시를 압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연휴 기간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월요일인 9일 첫 차부터 다시 파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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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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