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력평가 고1 영어 정답 유출 수사 의뢰
입력 2025.06.06 (10:29)
수정 2025.06.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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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 정답이 사전 유출된 정황과 관련해 전국의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은 오후 1시 10분쯤 시작됐지만 이보다 40분 전쯤 학원 강사 3천여 명이 모인 오픈 채팅방에 정답과 해설이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에서 고1 학생 만 3천 2백여 명이 응시했고, 지금까지 관련 민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은 오후 1시 10분쯤 시작됐지만 이보다 40분 전쯤 학원 강사 3천여 명이 모인 오픈 채팅방에 정답과 해설이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에서 고1 학생 만 3천 2백여 명이 응시했고, 지금까지 관련 민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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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학력평가 고1 영어 정답 유출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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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10:29:34
- 수정2025-06-06 10:32:26

지난 4일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 정답이 사전 유출된 정황과 관련해 전국의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은 오후 1시 10분쯤 시작됐지만 이보다 40분 전쯤 학원 강사 3천여 명이 모인 오픈 채팅방에 정답과 해설이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에서 고1 학생 만 3천 2백여 명이 응시했고, 지금까지 관련 민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은 오후 1시 10분쯤 시작됐지만 이보다 40분 전쯤 학원 강사 3천여 명이 모인 오픈 채팅방에 정답과 해설이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에서 고1 학생 만 3천 2백여 명이 응시했고, 지금까지 관련 민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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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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