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구상나무 유전체 분석…“생물주권 확보”
입력 2025.06.06 (10:48)
수정 2025.06.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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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기후변화로 쇠퇴하고 있는 제주 구상나무의 보전과 생물주권 확보를 위해 유전체 분석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인 구상나무 종자는 1904년 국외로 반출돼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되고 있지만, 나고야 의정서 체결 이전에 반출돼 생물주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구상나무 유전자 지도를 작성해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후속 유전자 연구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인 구상나무 종자는 1904년 국외로 반출돼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되고 있지만, 나고야 의정서 체결 이전에 반출돼 생물주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구상나무 유전자 지도를 작성해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후속 유전자 연구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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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구상나무 유전체 분석…“생물주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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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10:48:50
- 수정2025-06-06 11:32:50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기후변화로 쇠퇴하고 있는 제주 구상나무의 보전과 생물주권 확보를 위해 유전체 분석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인 구상나무 종자는 1904년 국외로 반출돼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되고 있지만, 나고야 의정서 체결 이전에 반출돼 생물주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구상나무 유전자 지도를 작성해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후속 유전자 연구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인 구상나무 종자는 1904년 국외로 반출돼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되고 있지만, 나고야 의정서 체결 이전에 반출돼 생물주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구상나무 유전자 지도를 작성해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후속 유전자 연구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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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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