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여신도 성추행 혐의 추가 송치

입력 2025.06.06 (11:02) 수정 2025.06.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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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JMG 총재 정명석 씨와 관련해 경찰이 고소장을 접수한 22건 가운데 마지막 사건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30대 여신도 A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정 씨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간 정 씨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는 A 씨를 포함해 22명으로 경찰은 이번 송치로 정 씨와 관련된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씨는 여신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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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MS 정명석, 여신도 성추행 혐의 추가 송치
    • 입력 2025-06-06 11:02:11
    • 수정2025-06-06 11:32:04
    930뉴스(대전)
여신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JMG 총재 정명석 씨와 관련해 경찰이 고소장을 접수한 22건 가운데 마지막 사건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30대 여신도 A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정 씨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간 정 씨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는 A 씨를 포함해 22명으로 경찰은 이번 송치로 정 씨와 관련된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씨는 여신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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