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호국영령 숭고한 헌신 되새기고, 위기 극복에 노력할 것”
입력 2025.06.06 (11:17)
수정 2025.06.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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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을 다시금 되새기고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동욱 대변인은 오늘(6일)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되새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변인은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와 평화로운 일상, 안전한 내일은 위기 앞에서 목숨을 바쳐 이 땅을 지켜낸 순국선열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그 피와 땀의 숭고함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도 불안정한 국제정세, 자국중심주의와 맞물려 격랑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면서 “역사는 경제에서 안주하는 국민, 안보에서 방심하는 국가에 늘 가혹했다. 우리는 작금의 경제·안보 복합 위기를 반드시 뚫고 나가야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지혜를 모으고 국민을 통합하면서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더욱 존경받고 합당한 예우를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동욱 대변인은 오늘(6일)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되새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변인은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와 평화로운 일상, 안전한 내일은 위기 앞에서 목숨을 바쳐 이 땅을 지켜낸 순국선열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그 피와 땀의 숭고함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도 불안정한 국제정세, 자국중심주의와 맞물려 격랑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면서 “역사는 경제에서 안주하는 국민, 안보에서 방심하는 국가에 늘 가혹했다. 우리는 작금의 경제·안보 복합 위기를 반드시 뚫고 나가야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지혜를 모으고 국민을 통합하면서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더욱 존경받고 합당한 예우를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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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호국영령 숭고한 헌신 되새기고, 위기 극복에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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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11:17:31
- 수정2025-06-06 11:18:45

국민의힘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을 다시금 되새기고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동욱 대변인은 오늘(6일)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되새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변인은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와 평화로운 일상, 안전한 내일은 위기 앞에서 목숨을 바쳐 이 땅을 지켜낸 순국선열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그 피와 땀의 숭고함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도 불안정한 국제정세, 자국중심주의와 맞물려 격랑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면서 “역사는 경제에서 안주하는 국민, 안보에서 방심하는 국가에 늘 가혹했다. 우리는 작금의 경제·안보 복합 위기를 반드시 뚫고 나가야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지혜를 모으고 국민을 통합하면서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더욱 존경받고 합당한 예우를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동욱 대변인은 오늘(6일)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되새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변인은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와 평화로운 일상, 안전한 내일은 위기 앞에서 목숨을 바쳐 이 땅을 지켜낸 순국선열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그 피와 땀의 숭고함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도 불안정한 국제정세, 자국중심주의와 맞물려 격랑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면서 “역사는 경제에서 안주하는 국민, 안보에서 방심하는 국가에 늘 가혹했다. 우리는 작금의 경제·안보 복합 위기를 반드시 뚫고 나가야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지혜를 모으고 국민을 통합하면서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더욱 존경받고 합당한 예우를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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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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