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현충원 참배…“호국 영령에 감사”
입력 2025.06.06 (14:20)
수정 2025.06.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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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김 전 후보는 오늘(6일) 오전 김용태 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대선 캠프 참모들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하고 헌화와 분향을 했습니다.
이후 김 전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의 위대한 오늘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 영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더 위대하게 발전하고, 우리 국민의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고, 더욱 행복한 우리 국민들이 되도록 호국 영령들께서 굽어살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후보는 대선 다음날부터 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캠프 해단식에 잇달아 참석해 당내 문제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 전 후보는 어제(5일) 캠프 해단식에서 “대표직에 아무 욕심이 없다”며 “누구든지 할 사람이 하고, 제대로 해야 한다”며 당대표 출마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전 후보는 오늘(6일) 오전 김용태 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대선 캠프 참모들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하고 헌화와 분향을 했습니다.
이후 김 전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의 위대한 오늘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 영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더 위대하게 발전하고, 우리 국민의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고, 더욱 행복한 우리 국민들이 되도록 호국 영령들께서 굽어살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후보는 대선 다음날부터 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캠프 해단식에 잇달아 참석해 당내 문제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 전 후보는 어제(5일) 캠프 해단식에서 “대표직에 아무 욕심이 없다”며 “누구든지 할 사람이 하고, 제대로 해야 한다”며 당대표 출마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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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현충원 참배…“호국 영령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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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14:20:19
- 수정2025-06-06 14:34:35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김 전 후보는 오늘(6일) 오전 김용태 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대선 캠프 참모들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하고 헌화와 분향을 했습니다.
이후 김 전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의 위대한 오늘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 영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더 위대하게 발전하고, 우리 국민의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고, 더욱 행복한 우리 국민들이 되도록 호국 영령들께서 굽어살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후보는 대선 다음날부터 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캠프 해단식에 잇달아 참석해 당내 문제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 전 후보는 어제(5일) 캠프 해단식에서 “대표직에 아무 욕심이 없다”며 “누구든지 할 사람이 하고, 제대로 해야 한다”며 당대표 출마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전 후보는 오늘(6일) 오전 김용태 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대선 캠프 참모들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하고 헌화와 분향을 했습니다.
이후 김 전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의 위대한 오늘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 영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더 위대하게 발전하고, 우리 국민의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고, 더욱 행복한 우리 국민들이 되도록 호국 영령들께서 굽어살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후보는 대선 다음날부터 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캠프 해단식에 잇달아 참석해 당내 문제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 전 후보는 어제(5일) 캠프 해단식에서 “대표직에 아무 욕심이 없다”며 “누구든지 할 사람이 하고, 제대로 해야 한다”며 당대표 출마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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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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