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핵심 타자’ 윤동희,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2주 후 재검진

입력 2025.06.06 (15:08) 수정 2025.06.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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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핵심 타자 윤동희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늘(6일) “윤동희가 병원 정밀 검진에서 근육 손상이 발견됐다”며 “정확한 상태 및 재활 일정은 2주 후 재검진을 받은 뒤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동희는 어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수비를 하다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7회 초 한태양과 교체됐습니다.

윤동희는 올 시즌 53경기에서 타율 0.299, 4홈런, 29타점으로 롯데 타선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었습니다.

롯데는 황성빈과 나승엽에 이어 윤동희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상위권 싸움에 악재를 맞게 됐습니다.

롯데는 윤동희를 대신할 선수로 신인 외야수 김동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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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06 15:08:48
    • 수정2025-06-06 1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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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핵심 타자 윤동희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늘(6일) “윤동희가 병원 정밀 검진에서 근육 손상이 발견됐다”며 “정확한 상태 및 재활 일정은 2주 후 재검진을 받은 뒤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동희는 어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수비를 하다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7회 초 한태양과 교체됐습니다.

윤동희는 올 시즌 53경기에서 타율 0.299, 4홈런, 29타점으로 롯데 타선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었습니다.

롯데는 황성빈과 나승엽에 이어 윤동희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상위권 싸움에 악재를 맞게 됐습니다.

롯데는 윤동희를 대신할 선수로 신인 외야수 김동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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