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문화] 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서퍼 외
입력 2025.06.06 (21:40)
수정 2025.06.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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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 역할의 무용수들이 공연장을 파도 삼아 역동적인 몸짓을 보여줍니다.
서핑에서 느껴지는 자유롭고 활발한 움직임을 춤으로 표현한 공연인데요.
서곡부터 마지막 곡인 '폭풍 속으로'까지, 무용수들의 몸짓과 표정에선 인생의 희로애락도 엿볼 수 있습니다.
국악기로 포스트락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는 밴드 잠비나아의 음악은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듭니다.
산업도시 울산이 예술로 하나 되는 시간,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울산국제아트페어가 시작됐습니다.
국내·외 유망 작가들과 8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3천5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데요,
라이브 드로잉, 키즈 도슨트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눈길을 끕니다.
[김소정/울산국제아트페어 대표이사 : "다양한 체험 부스라든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예술을 가까이 접하는 플랫폼이 저희 울산국제아트페어가 할 수 있는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클래식 아트 특별전'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맹호도'를 비롯해 겸재 정선, 이우환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작품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서 예술을 보고, 듣고, 느끼며 예술이 우리에게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서핑에서 느껴지는 자유롭고 활발한 움직임을 춤으로 표현한 공연인데요.
서곡부터 마지막 곡인 '폭풍 속으로'까지, 무용수들의 몸짓과 표정에선 인생의 희로애락도 엿볼 수 있습니다.
국악기로 포스트락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는 밴드 잠비나아의 음악은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듭니다.
산업도시 울산이 예술로 하나 되는 시간,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울산국제아트페어가 시작됐습니다.
국내·외 유망 작가들과 8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3천5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데요,
라이브 드로잉, 키즈 도슨트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눈길을 끕니다.
[김소정/울산국제아트페어 대표이사 : "다양한 체험 부스라든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예술을 가까이 접하는 플랫폼이 저희 울산국제아트페어가 할 수 있는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클래식 아트 특별전'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맹호도'를 비롯해 겸재 정선, 이우환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작품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서 예술을 보고, 듣고, 느끼며 예술이 우리에게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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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 역할의 무용수들이 공연장을 파도 삼아 역동적인 몸짓을 보여줍니다.
서핑에서 느껴지는 자유롭고 활발한 움직임을 춤으로 표현한 공연인데요.
서곡부터 마지막 곡인 '폭풍 속으로'까지, 무용수들의 몸짓과 표정에선 인생의 희로애락도 엿볼 수 있습니다.
국악기로 포스트락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는 밴드 잠비나아의 음악은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듭니다.
산업도시 울산이 예술로 하나 되는 시간,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울산국제아트페어가 시작됐습니다.
국내·외 유망 작가들과 8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3천5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데요,
라이브 드로잉, 키즈 도슨트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눈길을 끕니다.
[김소정/울산국제아트페어 대표이사 : "다양한 체험 부스라든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예술을 가까이 접하는 플랫폼이 저희 울산국제아트페어가 할 수 있는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클래식 아트 특별전'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맹호도'를 비롯해 겸재 정선, 이우환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작품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서 예술을 보고, 듣고, 느끼며 예술이 우리에게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서핑에서 느껴지는 자유롭고 활발한 움직임을 춤으로 표현한 공연인데요.
서곡부터 마지막 곡인 '폭풍 속으로'까지, 무용수들의 몸짓과 표정에선 인생의 희로애락도 엿볼 수 있습니다.
국악기로 포스트락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는 밴드 잠비나아의 음악은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듭니다.
산업도시 울산이 예술로 하나 되는 시간,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울산국제아트페어가 시작됐습니다.
국내·외 유망 작가들과 8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3천5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데요,
라이브 드로잉, 키즈 도슨트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눈길을 끕니다.
[김소정/울산국제아트페어 대표이사 : "다양한 체험 부스라든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예술을 가까이 접하는 플랫폼이 저희 울산국제아트페어가 할 수 있는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클래식 아트 특별전'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맹호도'를 비롯해 겸재 정선, 이우환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작품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서 예술을 보고, 듣고, 느끼며 예술이 우리에게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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