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무원 사칭 물품 사기 주의 당부
입력 2025.06.06 (21:45)
수정 2025.06.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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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상공인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이달(6월) 5일 동면과 요선동 소재 철물점 2곳에서 공무원을 사칭해 재고를 문의한 뒤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청 로고와 이름, 직위 등이 적힌 위조된 명함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는 이달(6월) 5일 동면과 요선동 소재 철물점 2곳에서 공무원을 사칭해 재고를 문의한 뒤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청 로고와 이름, 직위 등이 적힌 위조된 명함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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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공무원 사칭 물품 사기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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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21:45:47
- 수정2025-06-06 21:58:48

춘천시가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상공인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이달(6월) 5일 동면과 요선동 소재 철물점 2곳에서 공무원을 사칭해 재고를 문의한 뒤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청 로고와 이름, 직위 등이 적힌 위조된 명함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는 이달(6월) 5일 동면과 요선동 소재 철물점 2곳에서 공무원을 사칭해 재고를 문의한 뒤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청 로고와 이름, 직위 등이 적힌 위조된 명함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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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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