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식 거행…“숭고한 헌신 반드시 예우”
입력 2025.06.06 (21:48)
수정 2025.06.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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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6일) 국립제주호국원에서 보훈 단체와 가족, 도민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추념식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2천여 명의 제주청년 가운데 국립묘지에 안장된 경우는 단 104명에 불과하다며,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보훈회관 건립과 보훈수당 혜택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추념식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2천여 명의 제주청년 가운데 국립묘지에 안장된 경우는 단 104명에 불과하다며,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보훈회관 건립과 보훈수당 혜택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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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 추념식 거행…“숭고한 헌신 반드시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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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06 22:35:51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6일) 국립제주호국원에서 보훈 단체와 가족, 도민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추념식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2천여 명의 제주청년 가운데 국립묘지에 안장된 경우는 단 104명에 불과하다며,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보훈회관 건립과 보훈수당 혜택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추념식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2천여 명의 제주청년 가운데 국립묘지에 안장된 경우는 단 104명에 불과하다며,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보훈회관 건립과 보훈수당 혜택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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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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