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제주 기온 변동성 컸다”…해수면 온도 10년 중 가장 낮아
입력 2025.06.06 (21:51)
수정 2025.06.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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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철 제주의 기온은 변동성이 컸고 후반에는 잦은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제주도의 기후 특성과 원인을 분석한 결과 평균 기온은 14.4도로 평년보다 0.4도 높았지만 역대 네 번째로 더웠던 지난해보다는 0.8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봄철 강수량과 강수일수는 평년과 비슷했지만 5월 강수량은 230mm로 평년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제주도의 기후 특성과 원인을 분석한 결과 평균 기온은 14.4도로 평년보다 0.4도 높았지만 역대 네 번째로 더웠던 지난해보다는 0.8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봄철 강수량과 강수일수는 평년과 비슷했지만 5월 강수량은 230mm로 평년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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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제주 기온 변동성 컸다”…해수면 온도 10년 중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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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21:51:37
- 수정2025-06-06 22:35:51

지난 봄철 제주의 기온은 변동성이 컸고 후반에는 잦은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제주도의 기후 특성과 원인을 분석한 결과 평균 기온은 14.4도로 평년보다 0.4도 높았지만 역대 네 번째로 더웠던 지난해보다는 0.8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봄철 강수량과 강수일수는 평년과 비슷했지만 5월 강수량은 230mm로 평년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제주도의 기후 특성과 원인을 분석한 결과 평균 기온은 14.4도로 평년보다 0.4도 높았지만 역대 네 번째로 더웠던 지난해보다는 0.8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봄철 강수량과 강수일수는 평년과 비슷했지만 5월 강수량은 230mm로 평년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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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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