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위상회복 전환점”…“G7서 신뢰 얻어야”

입력 2025.06.07 (19:02) 수정 2025.06.0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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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윤석열 내란 정권'이 추락시켰던 국가적 위상을 외교무대에서 회복하는 전환점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통화를 계기로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하게 발전하고 양국이 관세 협의 등의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과 인권 침해에 침묵하거나 미온적 태도를 보여왔고, 친중 행보로 외교적 균형 감각에 대한 의문을 자초해 왔다며,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해 명확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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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위상회복 전환점”…“G7서 신뢰 얻어야”
    • 입력 2025-06-07 19:02:47
    • 수정2025-06-07 19: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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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윤석열 내란 정권'이 추락시켰던 국가적 위상을 외교무대에서 회복하는 전환점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통화를 계기로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하게 발전하고 양국이 관세 협의 등의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과 인권 침해에 침묵하거나 미온적 태도를 보여왔고, 친중 행보로 외교적 균형 감각에 대한 의문을 자초해 왔다며,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해 명확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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