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5일 만에 다시 한 경기에서 2안타를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혜성은 오늘(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이 한 경기에 2안타 이상 때린 것은 지난 3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4타수 2안타를 친 이후 5일 만입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04에서 0.411로 올랐습니다.
3회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5회 세인트루이스 선발 에릭 페디의 시속 145㎞ 커터를 받아쳐 좌익수 앞 안타를 쳤습니다.
페디는 2023년 한국 프로야구 NC에서 20승, 평균 자책점 2.00을 기록한 투수로 지난해 메이저리그로 복귀해 9승을 올렸고, 올해는 3승을 기록 중입니다.
김혜성은 출루 후 이어진 오타니 쇼헤이 타석 때 2루를 훔쳐 시즌 6호 도루를 달성했습니다.
김혜성은 7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두 번째 투수 스티븐 매츠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지만, 이어진 타선에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다저스는 9회 초 1점을 만회해 1대1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 말 세인트루이스 놀런 에러나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2대1로 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애틀랜타전에서 8회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고, 시즌 타율은 0.277에서 0.276으로 살짝 내려갔습니다.
김혜성은 오늘(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이 한 경기에 2안타 이상 때린 것은 지난 3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4타수 2안타를 친 이후 5일 만입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04에서 0.411로 올랐습니다.
3회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5회 세인트루이스 선발 에릭 페디의 시속 145㎞ 커터를 받아쳐 좌익수 앞 안타를 쳤습니다.
페디는 2023년 한국 프로야구 NC에서 20승, 평균 자책점 2.00을 기록한 투수로 지난해 메이저리그로 복귀해 9승을 올렸고, 올해는 3승을 기록 중입니다.
김혜성은 출루 후 이어진 오타니 쇼헤이 타석 때 2루를 훔쳐 시즌 6호 도루를 달성했습니다.
김혜성은 7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두 번째 투수 스티븐 매츠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지만, 이어진 타선에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다저스는 9회 초 1점을 만회해 1대1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 말 세인트루이스 놀런 에러나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2대1로 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애틀랜타전에서 8회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고, 시즌 타율은 0.277에서 0.276으로 살짝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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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메츠전 2안타 1도루 활약…타율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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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8 17:12:29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5일 만에 다시 한 경기에서 2안타를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혜성은 오늘(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이 한 경기에 2안타 이상 때린 것은 지난 3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4타수 2안타를 친 이후 5일 만입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04에서 0.411로 올랐습니다.
3회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5회 세인트루이스 선발 에릭 페디의 시속 145㎞ 커터를 받아쳐 좌익수 앞 안타를 쳤습니다.
페디는 2023년 한국 프로야구 NC에서 20승, 평균 자책점 2.00을 기록한 투수로 지난해 메이저리그로 복귀해 9승을 올렸고, 올해는 3승을 기록 중입니다.
김혜성은 출루 후 이어진 오타니 쇼헤이 타석 때 2루를 훔쳐 시즌 6호 도루를 달성했습니다.
김혜성은 7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두 번째 투수 스티븐 매츠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지만, 이어진 타선에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다저스는 9회 초 1점을 만회해 1대1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 말 세인트루이스 놀런 에러나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2대1로 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애틀랜타전에서 8회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고, 시즌 타율은 0.277에서 0.276으로 살짝 내려갔습니다.
김혜성은 오늘(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이 한 경기에 2안타 이상 때린 것은 지난 3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4타수 2안타를 친 이후 5일 만입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04에서 0.411로 올랐습니다.
3회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5회 세인트루이스 선발 에릭 페디의 시속 145㎞ 커터를 받아쳐 좌익수 앞 안타를 쳤습니다.
페디는 2023년 한국 프로야구 NC에서 20승, 평균 자책점 2.00을 기록한 투수로 지난해 메이저리그로 복귀해 9승을 올렸고, 올해는 3승을 기록 중입니다.
김혜성은 출루 후 이어진 오타니 쇼헤이 타석 때 2루를 훔쳐 시즌 6호 도루를 달성했습니다.
김혜성은 7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두 번째 투수 스티븐 매츠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지만, 이어진 타선에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다저스는 9회 초 1점을 만회해 1대1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 말 세인트루이스 놀런 에러나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2대1로 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애틀랜타전에서 8회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고, 시즌 타율은 0.277에서 0.276으로 살짝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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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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