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천연기념물 호사도요 번식 첫 관찰

입력 2025.06.09 (07:45) 수정 2025.06.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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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호사도요'의 번식 활동이 울산에서 처음으로 관찰됐습니다.

울주군 남창 들녘에 둥지를 튼 '호사도요'는 새끼 네 마리를 부화했으며, 어미가 새끼를 돌보는 모습까지 확인됐습니다.

'호사도요'는 수컷이 홀로 알을 품는 희귀한 새로, 멸종위기 야생조류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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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서 천연기념물 호사도요 번식 첫 관찰
    • 입력 2025-06-09 07:45:27
    • 수정2025-06-09 08:07:04
    뉴스광장(울산)
천연기념물인 '호사도요'의 번식 활동이 울산에서 처음으로 관찰됐습니다.

울주군 남창 들녘에 둥지를 튼 '호사도요'는 새끼 네 마리를 부화했으며, 어미가 새끼를 돌보는 모습까지 확인됐습니다.

'호사도요'는 수컷이 홀로 알을 품는 희귀한 새로, 멸종위기 야생조류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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