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 지역축제 107개…보조금 삭감에 매년 줄어
입력 2025.06.09 (08:08)
수정 2025.06.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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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각 시군이 개최하는 지역축제가 최근 3년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열린 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박주언 의원의 질의에 경남도청 관광개발국장은 올해 지역축제는 107개로 2년 전 142개에서 4분의 1가량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지역축제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선, 나눠주기식 보조금 지원을 지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열린 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박주언 의원의 질의에 경남도청 관광개발국장은 올해 지역축제는 107개로 2년 전 142개에서 4분의 1가량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지역축제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선, 나눠주기식 보조금 지원을 지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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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경남 지역축제 107개…보조금 삭감에 매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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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08:08:21
- 수정2025-06-09 08:18:50

경남의 각 시군이 개최하는 지역축제가 최근 3년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열린 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박주언 의원의 질의에 경남도청 관광개발국장은 올해 지역축제는 107개로 2년 전 142개에서 4분의 1가량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지역축제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선, 나눠주기식 보조금 지원을 지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열린 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박주언 의원의 질의에 경남도청 관광개발국장은 올해 지역축제는 107개로 2년 전 142개에서 4분의 1가량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지역축제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선, 나눠주기식 보조금 지원을 지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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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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