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사상’ 학동 참사…오늘 4주기 추모식

입력 2025.06.09 (08:13) 수정 2025.06.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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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17명이 죽거나 다친 광주 학동참사 4주기 추모식이 오늘(9일) 오후 광주 동구청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추모식은 참사 유가족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416합창단의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묵념과 헌화, 추도사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2021년 6월 9일 발생한 학동 참사로 시민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쳐 책임자 등 10명이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재판은 피고인과 검사 쌍방 상고로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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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명 사상’ 학동 참사…오늘 4주기 추모식
    • 입력 2025-06-09 08:13:34
    • 수정2025-06-09 09:02:42
    뉴스광장(광주)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17명이 죽거나 다친 광주 학동참사 4주기 추모식이 오늘(9일) 오후 광주 동구청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추모식은 참사 유가족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416합창단의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묵념과 헌화, 추도사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2021년 6월 9일 발생한 학동 참사로 시민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쳐 책임자 등 10명이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재판은 피고인과 검사 쌍방 상고로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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