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봄 날씨…5월 기온 변동 폭 역대 두 번째”
입력 2025.06.09 (08:47)
수정 2025.06.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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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충북은 4월 중순에는 때늦은 추위가 나타나고 5월 중순에는 반짝 더위가 찾아오는 등 단기간에 추위와 더위가 이어져 기온 변동이 큰 날씨를 보였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한 달 동안 일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과 가장 낮았던 날의 기온 차이를 이르는 기온 변동 폭이 3월~5월 석 달간 15도 안팎으로, 지난달(5월)엔 특히 역대 두 번째로 그 격차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강수일수는 28.6일로 평년보다 사흘가량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한 달 동안 일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과 가장 낮았던 날의 기온 차이를 이르는 기온 변동 폭이 3월~5월 석 달간 15도 안팎으로, 지난달(5월)엔 특히 역대 두 번째로 그 격차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강수일수는 28.6일로 평년보다 사흘가량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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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덕스러운 봄 날씨…5월 기온 변동 폭 역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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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08:47:35
- 수정2025-06-09 09:03:37

올봄 충북은 4월 중순에는 때늦은 추위가 나타나고 5월 중순에는 반짝 더위가 찾아오는 등 단기간에 추위와 더위가 이어져 기온 변동이 큰 날씨를 보였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한 달 동안 일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과 가장 낮았던 날의 기온 차이를 이르는 기온 변동 폭이 3월~5월 석 달간 15도 안팎으로, 지난달(5월)엔 특히 역대 두 번째로 그 격차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강수일수는 28.6일로 평년보다 사흘가량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한 달 동안 일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과 가장 낮았던 날의 기온 차이를 이르는 기온 변동 폭이 3월~5월 석 달간 15도 안팎으로, 지난달(5월)엔 특히 역대 두 번째로 그 격차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강수일수는 28.6일로 평년보다 사흘가량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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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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