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거장’ 홍석창 화백 별세…향년 84세
입력 2025.06.09 (16:59)
수정 2025.06.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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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홍석창 화백이 향년 84세로 오늘(9일) 별세했습니다.
대한민국예술원은 홍 화백이 오늘 새벽 0시 30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홍 화백은 1941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홍익대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대만 중국문화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동양미술, 미학을 연구했으며, 1973년 귀국해 작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홍 화백은 프랑스 카뉴 국제회화제 특별상(1994), 대한민국 문화예술상(2004), 대한민국 문화훈장(보관)(2011), 제66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전시예술 부문(2024) 등을 받았습니다.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에는 예술원 회원이 됐습니다.
1980년부터 홍 화백은 홍익대 교수로 재직하며 미술대학원장, 박물관장, 미술디자인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교수직에서 정년 퇴임한 뒤에는 고향인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창작에 전념했습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6시 20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예술원 제공]
대한민국예술원은 홍 화백이 오늘 새벽 0시 30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홍 화백은 1941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홍익대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대만 중국문화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동양미술, 미학을 연구했으며, 1973년 귀국해 작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홍 화백은 프랑스 카뉴 국제회화제 특별상(1994), 대한민국 문화예술상(2004), 대한민국 문화훈장(보관)(2011), 제66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전시예술 부문(2024) 등을 받았습니다.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에는 예술원 회원이 됐습니다.
1980년부터 홍 화백은 홍익대 교수로 재직하며 미술대학원장, 박물관장, 미술디자인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교수직에서 정년 퇴임한 뒤에는 고향인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창작에 전념했습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6시 20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예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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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 거장’ 홍석창 화백 별세…향년 8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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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16: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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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홍석창 화백이 향년 84세로 오늘(9일) 별세했습니다.
대한민국예술원은 홍 화백이 오늘 새벽 0시 30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홍 화백은 1941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홍익대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대만 중국문화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동양미술, 미학을 연구했으며, 1973년 귀국해 작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홍 화백은 프랑스 카뉴 국제회화제 특별상(1994), 대한민국 문화예술상(2004), 대한민국 문화훈장(보관)(2011), 제66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전시예술 부문(2024) 등을 받았습니다.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에는 예술원 회원이 됐습니다.
1980년부터 홍 화백은 홍익대 교수로 재직하며 미술대학원장, 박물관장, 미술디자인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교수직에서 정년 퇴임한 뒤에는 고향인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창작에 전념했습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6시 20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예술원 제공]
대한민국예술원은 홍 화백이 오늘 새벽 0시 30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홍 화백은 1941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홍익대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대만 중국문화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동양미술, 미학을 연구했으며, 1973년 귀국해 작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홍 화백은 프랑스 카뉴 국제회화제 특별상(1994), 대한민국 문화예술상(2004), 대한민국 문화훈장(보관)(2011), 제66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전시예술 부문(2024) 등을 받았습니다.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에는 예술원 회원이 됐습니다.
1980년부터 홍 화백은 홍익대 교수로 재직하며 미술대학원장, 박물관장, 미술디자인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교수직에서 정년 퇴임한 뒤에는 고향인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창작에 전념했습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6시 20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예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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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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