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이재명 정부 출범 6일…전북 정치권 역할은?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일주일이 다 돼 갑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첫 국무회의를 3시간 넘게 이어가는 등 국정 현안 파악에 들어갔는데요.

새정부 출범에 맞춰 전북 현안의 해결책은 무엇인지, 이경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직후 숨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전북 도민들, 이 대통령에게 가장 기대하는 게 무엇일까요?

[앵커]

국민의힘은 전북에서 10%가 넘는 득표울을 기록했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데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앵커]

시간이 지나면서 대통령 참모진 인선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선이 끝나고 나면, 항상 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전북 출신 입각이나 등용에 대한 목마름이 큽니다.

이번에도 아직 이른 판단 같지만, 입각 물망조차 전북 출신 이름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신임 민정 수석으로 남원 출신 오광수 변호사를 임명했는데요.

사실상 도민들이 기대했던 인사 등용 맞다고 봐도 될까요?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앵커]

그렇다면, 이번 정권을 통해 기대하는 전북출신 정치인들의 역할이 있을 거로 생각됩니다만, 어떤 역할을 맡아줘야 전북 정치권이 전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보세요?

[앵커]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