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홍열 환자 급증…10세 미만 감염 주의

입력 2025.06.10 (07:47) 수정 2025.06.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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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성홍열 환자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자 울산시가 예방 대책을 강화합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성홍열 환자는 3천800여 명으로, 울산에서도 46명이 감염됐습니다.

울산시는 주로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성홍열에 걸리고 있다며, 고열이나 붉은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면 아이를 집에서 쉬게 하고,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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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홍열 환자 급증…10세 미만 감염 주의
    • 입력 2025-06-10 07:47:14
    • 수정2025-06-10 07:52:50
    뉴스광장(울산)
올해 들어 성홍열 환자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자 울산시가 예방 대책을 강화합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성홍열 환자는 3천800여 명으로, 울산에서도 46명이 감염됐습니다.

울산시는 주로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성홍열에 걸리고 있다며, 고열이나 붉은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면 아이를 집에서 쉬게 하고,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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