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이후 부산 가공식품 가격 대폭 상승
입력 2025.06.10 (07:55)
수정 2025.06.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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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혼란기 때 부산 가공식품 가격이 대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73개 가공식품 중 62%인 45개 품목의 가격이 비상계엄 전인 지난해 11월보다 올랐습니다.
특히 5% 이상 오른 품목도 24개에 달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오징어채가 32%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이어 초콜릿과 젓갈 등 순이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73개 가공식품 중 62%인 45개 품목의 가격이 비상계엄 전인 지난해 11월보다 올랐습니다.
특히 5% 이상 오른 품목도 24개에 달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오징어채가 32%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이어 초콜릿과 젓갈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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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이후 부산 가공식품 가격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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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07:55:40
- 수정2025-06-10 10:34:46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혼란기 때 부산 가공식품 가격이 대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73개 가공식품 중 62%인 45개 품목의 가격이 비상계엄 전인 지난해 11월보다 올랐습니다.
특히 5% 이상 오른 품목도 24개에 달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오징어채가 32%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이어 초콜릿과 젓갈 등 순이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73개 가공식품 중 62%인 45개 품목의 가격이 비상계엄 전인 지난해 11월보다 올랐습니다.
특히 5% 이상 오른 품목도 24개에 달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오징어채가 32%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이어 초콜릿과 젓갈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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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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