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광주FC·이정효 감독 상벌위 회부
입력 2025.06.10 (08:13)
수정 2025.06.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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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재정 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못한 광주FC를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FC는 지난해 약 23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재정 건전화 제도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상벌위원회는 해단 구단에 주의 또는 승점 삭감, 최악의 경우에는 2부 강등 조치도 내릴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또 지난달 28일 울산과의 경기가 끝난 이후 기자회견에서 심판의 이름을 언급한 이정효 감독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FC는 지난해 약 23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재정 건전화 제도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상벌위원회는 해단 구단에 주의 또는 승점 삭감, 최악의 경우에는 2부 강등 조치도 내릴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또 지난달 28일 울산과의 경기가 끝난 이후 기자회견에서 심판의 이름을 언급한 이정효 감독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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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연맹, 광주FC·이정효 감독 상벌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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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08:13:15
- 수정2025-06-10 08:34:36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재정 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못한 광주FC를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FC는 지난해 약 23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재정 건전화 제도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상벌위원회는 해단 구단에 주의 또는 승점 삭감, 최악의 경우에는 2부 강등 조치도 내릴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또 지난달 28일 울산과의 경기가 끝난 이후 기자회견에서 심판의 이름을 언급한 이정효 감독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FC는 지난해 약 23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재정 건전화 제도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상벌위원회는 해단 구단에 주의 또는 승점 삭감, 최악의 경우에는 2부 강등 조치도 내릴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또 지난달 28일 울산과의 경기가 끝난 이후 기자회견에서 심판의 이름을 언급한 이정효 감독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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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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