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 나진 전자상가 개발 본격화…신산업 육성”
입력 2025.06.10 (09:00)
수정 2025.06.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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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구조 변화 등으로 공실이 증가한 서울 용산전자상가의 개발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전자상가 나진 12·13동 일대 개발 계획을 가결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지하 8층~지상 27층 규모(연면적 73,420㎡)의 신산업용도 중심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오피스텔 등으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또 용적률 800%, 높이 144m로 정하고 사업부지 내에 개방형 녹지를 조성해 지역에 부족했던 문화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업 시행자가 공공기여 하는 약 510억 원은 향후 서울시 균형발전 사업 등에 투입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전자상가 나진 12·13동 일대 개발 계획을 가결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지하 8층~지상 27층 규모(연면적 73,420㎡)의 신산업용도 중심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오피스텔 등으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또 용적률 800%, 높이 144m로 정하고 사업부지 내에 개방형 녹지를 조성해 지역에 부족했던 문화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업 시행자가 공공기여 하는 약 510억 원은 향후 서울시 균형발전 사업 등에 투입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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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용산 나진 전자상가 개발 본격화…신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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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09:00:22
- 수정2025-06-10 09:04:26

산업 구조 변화 등으로 공실이 증가한 서울 용산전자상가의 개발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전자상가 나진 12·13동 일대 개발 계획을 가결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지하 8층~지상 27층 규모(연면적 73,420㎡)의 신산업용도 중심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오피스텔 등으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또 용적률 800%, 높이 144m로 정하고 사업부지 내에 개방형 녹지를 조성해 지역에 부족했던 문화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업 시행자가 공공기여 하는 약 510억 원은 향후 서울시 균형발전 사업 등에 투입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전자상가 나진 12·13동 일대 개발 계획을 가결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지하 8층~지상 27층 규모(연면적 73,420㎡)의 신산업용도 중심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오피스텔 등으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또 용적률 800%, 높이 144m로 정하고 사업부지 내에 개방형 녹지를 조성해 지역에 부족했던 문화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업 시행자가 공공기여 하는 약 510억 원은 향후 서울시 균형발전 사업 등에 투입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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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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