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남부·동해안 낮더위…내일 자외선 강해

입력 2025.06.10 (17:26) 수정 2025.06.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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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은 하늘에 구름이 낀 가운데 더위가 주춤했습니다.

반면, 남부지방과 동해안 지역은 어제보다 낮더위가 더 심해졌습니다.

오늘 한낮에 경주가 34.3도까지 치솟았고 강릉도 31.8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 예상되고 부산과 울산 등 남부 일부 지역은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햇볕 차단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6도, 전주 17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9도, 강릉과 대구 30도로 수도권 지역도 내일 다시 기온이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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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남부·동해안 낮더위…내일 자외선 강해
    • 입력 2025-06-10 17:26:50
    • 수정2025-06-10 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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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은 하늘에 구름이 낀 가운데 더위가 주춤했습니다.

반면, 남부지방과 동해안 지역은 어제보다 낮더위가 더 심해졌습니다.

오늘 한낮에 경주가 34.3도까지 치솟았고 강릉도 31.8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 예상되고 부산과 울산 등 남부 일부 지역은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햇볕 차단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6도, 전주 17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9도, 강릉과 대구 30도로 수도권 지역도 내일 다시 기온이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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