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차명 관리’ 논란에 오광수 수석 “송구하다”
입력 2025.06.10 (19:09)
수정 2025.06.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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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검사 시절 친구를 통해 아내의 부동산을 차명으로 관리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송구하고 부끄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 민정수석은 어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물은 KBS 취재진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 수석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에서 인지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도 언론을 통해 접했다고 답했으며, 인사 검증 과정에서 확인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확인해 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오 민정수석은 어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물은 KBS 취재진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 수석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에서 인지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도 언론을 통해 접했다고 답했으며, 인사 검증 과정에서 확인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확인해 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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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차명 관리’ 논란에 오광수 수석 “송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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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19:09:54
- 수정2025-06-10 19:17:36

과거 검사 시절 친구를 통해 아내의 부동산을 차명으로 관리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송구하고 부끄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 민정수석은 어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물은 KBS 취재진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 수석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에서 인지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도 언론을 통해 접했다고 답했으며, 인사 검증 과정에서 확인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확인해 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오 민정수석은 어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물은 KBS 취재진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 수석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에서 인지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도 언론을 통해 접했다고 답했으며, 인사 검증 과정에서 확인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확인해 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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