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새 정부 출범…소상공인의 바람은?

[앵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지 일주일이 다 되어 갑니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소상공인, 농민, 노동자 등 제주도민 각계각층의 바람을 들어보는 연속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이재명 정부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박인철 제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고금리, 고물가에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텐데요.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일주일 됐는데, 기대 섞인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나요?

[앵커]

지난주엔 현충일 연휴도 있었는데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도 궁금합니다.

[앵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체감경기가 더 회복될 거라고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그렇다면, 도내 소상공인들은 이재명 정부에 어떤 바람을 갖고 있나요?

[앵커]

새 정부는 크게 '채무탕감', '골목상권', '공정경제' 를 중심으로 위기 돌파를 약속했는데, 가장 시급한 정책을 꼽아주신다면?

[앵커]

요즘 제주도 탐나는전 이용률이 크게 늘었습니다.

저도 탐나는전 캐시백 혜택이 있어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이재명 대통령 역시 내수 소비 촉진 정책으로, 지역 화폐 발행 확대를 약속했는데 긍정적으로 전망해도 괜찮을까요?

[앵커]

제주도가 자영업자 비율이 높잖아요.

도민들이 편안해지려면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좀 트여야 할텐데요.

회장께서 생각하시는 지역 경기 활성화 정책은 어떤 겁니까?

이재명 정부에 바라는 지원 방향이 있다면요?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은?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 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