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공사-강개공 통합 철회는 정책 실패”
입력 2025.06.10 (19:18)
수정 2025.06.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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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중도개발공사와 강원개발공사의 통폐합을 재검토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무능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두 공사 통합 강행 몇 달 만에 백지화한 것은 강원도의 정책 실패라며, 입장 선회 원인에 대한 진솔한 설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사업비를 위해 강원개발공사에 600억 원대 땅 출자 추진은 공사채 발행을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두 공사 통합 강행 몇 달 만에 백지화한 것은 강원도의 정책 실패라며, 입장 선회 원인에 대한 진솔한 설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사업비를 위해 강원개발공사에 600억 원대 땅 출자 추진은 공사채 발행을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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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공사-강개공 통합 철회는 정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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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19:18:00
- 수정2025-06-10 19:24:00

강원도가 중도개발공사와 강원개발공사의 통폐합을 재검토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무능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두 공사 통합 강행 몇 달 만에 백지화한 것은 강원도의 정책 실패라며, 입장 선회 원인에 대한 진솔한 설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사업비를 위해 강원개발공사에 600억 원대 땅 출자 추진은 공사채 발행을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두 공사 통합 강행 몇 달 만에 백지화한 것은 강원도의 정책 실패라며, 입장 선회 원인에 대한 진솔한 설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사업비를 위해 강원개발공사에 600억 원대 땅 출자 추진은 공사채 발행을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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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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