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뷔’가 돌아왔다 …완전체 ‘초읽기’
입력 2025.06.10 (19:22)
수정 2025.06.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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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탄소년단 BTS 완전체 활동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0일) 리더 RM(알엠)과 뷔를 시작으로, 내일은 멤버 지민과 정국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이른바 군백기에도 입대 전 사전 제작으로 개별 활동을 이어왔는데, 본격적인 BTS 완전체 활동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대를 자축하는 색소폰 연주와 함께 BTS의 RM과 뷔가 다시 팬들 앞에 섰습니다.
["충성."]
가장 먼저 고마움을 전한 팬클럽인 아미들.
[RM/BTS 멤버 : "아미(팬덤) 분들께 너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다시 와서 사회의 BTS RM으로서 멋있게 뛰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뷔/BTS 멤버 : "하루빨리 아미들에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정말 멋있는 무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현장에 모인 세계 각국의 아미들은 환호로 화답했습니다.
[다프니 리마/아미/브라질 : "세상에, 너무 감격스러워요. 남준(RM)은 제게 정말 특별한 존재예요."]
[마르티나 오르테가/아미/멕시코 : "BTS 보려고 멕시코에서 16시간 비행기 타고 왔어요."]
전역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공연'을 꼽은 RM과 뷔, 향후 활동에 대한 구상도 밝혔습니다.
[RM/BTS 리더 : "당장 결과물이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플랜(계획)이 다 있어가지고 조금 기다려 주시면…."]
BTS의 모든 멤버가 함께 무대에 오른 건 지난 2022년 10월이 마지막.
두 멤버에 이어 내일(11일) 지민과 정국, 21일 슈가를 끝으로 BTS 모든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칩니다.
3년 간의 이른바 군백기에도 사전 제작한 멤버별 콘텐츠로 해외 시상식을 주름잡은 BTS.
데뷔를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BTS 완전체 활동 재개에 팬들은 물론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수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최창준/화면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BTS 완전체 활동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0일) 리더 RM(알엠)과 뷔를 시작으로, 내일은 멤버 지민과 정국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이른바 군백기에도 입대 전 사전 제작으로 개별 활동을 이어왔는데, 본격적인 BTS 완전체 활동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대를 자축하는 색소폰 연주와 함께 BTS의 RM과 뷔가 다시 팬들 앞에 섰습니다.
["충성."]
가장 먼저 고마움을 전한 팬클럽인 아미들.
[RM/BTS 멤버 : "아미(팬덤) 분들께 너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다시 와서 사회의 BTS RM으로서 멋있게 뛰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뷔/BTS 멤버 : "하루빨리 아미들에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정말 멋있는 무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현장에 모인 세계 각국의 아미들은 환호로 화답했습니다.
[다프니 리마/아미/브라질 : "세상에, 너무 감격스러워요. 남준(RM)은 제게 정말 특별한 존재예요."]
[마르티나 오르테가/아미/멕시코 : "BTS 보려고 멕시코에서 16시간 비행기 타고 왔어요."]
전역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공연'을 꼽은 RM과 뷔, 향후 활동에 대한 구상도 밝혔습니다.
[RM/BTS 리더 : "당장 결과물이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플랜(계획)이 다 있어가지고 조금 기다려 주시면…."]
BTS의 모든 멤버가 함께 무대에 오른 건 지난 2022년 10월이 마지막.
두 멤버에 이어 내일(11일) 지민과 정국, 21일 슈가를 끝으로 BTS 모든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칩니다.
3년 간의 이른바 군백기에도 사전 제작한 멤버별 콘텐츠로 해외 시상식을 주름잡은 BTS.
데뷔를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BTS 완전체 활동 재개에 팬들은 물론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수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최창준/화면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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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0 2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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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완전체 활동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0일) 리더 RM(알엠)과 뷔를 시작으로, 내일은 멤버 지민과 정국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이른바 군백기에도 입대 전 사전 제작으로 개별 활동을 이어왔는데, 본격적인 BTS 완전체 활동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대를 자축하는 색소폰 연주와 함께 BTS의 RM과 뷔가 다시 팬들 앞에 섰습니다.
["충성."]
가장 먼저 고마움을 전한 팬클럽인 아미들.
[RM/BTS 멤버 : "아미(팬덤) 분들께 너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다시 와서 사회의 BTS RM으로서 멋있게 뛰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뷔/BTS 멤버 : "하루빨리 아미들에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정말 멋있는 무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현장에 모인 세계 각국의 아미들은 환호로 화답했습니다.
[다프니 리마/아미/브라질 : "세상에, 너무 감격스러워요. 남준(RM)은 제게 정말 특별한 존재예요."]
[마르티나 오르테가/아미/멕시코 : "BTS 보려고 멕시코에서 16시간 비행기 타고 왔어요."]
전역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공연'을 꼽은 RM과 뷔, 향후 활동에 대한 구상도 밝혔습니다.
[RM/BTS 리더 : "당장 결과물이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플랜(계획)이 다 있어가지고 조금 기다려 주시면…."]
BTS의 모든 멤버가 함께 무대에 오른 건 지난 2022년 10월이 마지막.
두 멤버에 이어 내일(11일) 지민과 정국, 21일 슈가를 끝으로 BTS 모든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칩니다.
3년 간의 이른바 군백기에도 사전 제작한 멤버별 콘텐츠로 해외 시상식을 주름잡은 BTS.
데뷔를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BTS 완전체 활동 재개에 팬들은 물론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수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최창준/화면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BTS 완전체 활동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0일) 리더 RM(알엠)과 뷔를 시작으로, 내일은 멤버 지민과 정국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이른바 군백기에도 입대 전 사전 제작으로 개별 활동을 이어왔는데, 본격적인 BTS 완전체 활동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대를 자축하는 색소폰 연주와 함께 BTS의 RM과 뷔가 다시 팬들 앞에 섰습니다.
["충성."]
가장 먼저 고마움을 전한 팬클럽인 아미들.
[RM/BTS 멤버 : "아미(팬덤) 분들께 너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다시 와서 사회의 BTS RM으로서 멋있게 뛰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뷔/BTS 멤버 : "하루빨리 아미들에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정말 멋있는 무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현장에 모인 세계 각국의 아미들은 환호로 화답했습니다.
[다프니 리마/아미/브라질 : "세상에, 너무 감격스러워요. 남준(RM)은 제게 정말 특별한 존재예요."]
[마르티나 오르테가/아미/멕시코 : "BTS 보려고 멕시코에서 16시간 비행기 타고 왔어요."]
전역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공연'을 꼽은 RM과 뷔, 향후 활동에 대한 구상도 밝혔습니다.
[RM/BTS 리더 : "당장 결과물이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플랜(계획)이 다 있어가지고 조금 기다려 주시면…."]
BTS의 모든 멤버가 함께 무대에 오른 건 지난 2022년 10월이 마지막.
두 멤버에 이어 내일(11일) 지민과 정국, 21일 슈가를 끝으로 BTS 모든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칩니다.
3년 간의 이른바 군백기에도 사전 제작한 멤버별 콘텐츠로 해외 시상식을 주름잡은 BTS.
데뷔를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BTS 완전체 활동 재개에 팬들은 물론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수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최창준/화면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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