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 구매 사기 주의
입력 2025.06.10 (19:43)
수정 2025.06.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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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 18일 영주의 한 천막 제조업체에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일당이 40만 원 상당의 천막 구매 사기를 벌이는 등 구미, 경주 등 5개 시·군에서 비슷한 형태의 선납품 유도 사기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한편, 소방은 민간을 상대로 구매 확약서 발급과 구매 대리 요청은 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 18일 영주의 한 천막 제조업체에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일당이 40만 원 상당의 천막 구매 사기를 벌이는 등 구미, 경주 등 5개 시·군에서 비슷한 형태의 선납품 유도 사기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한편, 소방은 민간을 상대로 구매 확약서 발급과 구매 대리 요청은 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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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 구매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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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19:43:19
- 수정2025-06-10 19:46:55

경북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 18일 영주의 한 천막 제조업체에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일당이 40만 원 상당의 천막 구매 사기를 벌이는 등 구미, 경주 등 5개 시·군에서 비슷한 형태의 선납품 유도 사기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한편, 소방은 민간을 상대로 구매 확약서 발급과 구매 대리 요청은 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 18일 영주의 한 천막 제조업체에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일당이 40만 원 상당의 천막 구매 사기를 벌이는 등 구미, 경주 등 5개 시·군에서 비슷한 형태의 선납품 유도 사기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한편, 소방은 민간을 상대로 구매 확약서 발급과 구매 대리 요청은 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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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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