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한국 대표 에든버러 파견…부산 청년 극단
입력 2025.06.10 (19:59)
수정 2025.06.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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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8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선 세계 최대의 문화 예술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사절단으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 선정됐습니다.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극단 아이컨택 양승민 대표 모셨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라고 알려진 에든버러 페스티벌, 문화예술인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축제잖아요?
[앵커]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으로 선정이 됐는데, 부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으로는 처음이라고 들었습니다?
[앵커]
부산을 기반으로 한 청년 극단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연극계의 신성이다,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런 수식어가 붙더라고요.
어떤 분들이 모여 어떻게 창단하게 됐는지요?
[앵커]
창단한 지 이제 8년 남짓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갔고, 수상 이력도 화려합니다.
그 동력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앵커]
다른 문화예술 장르에 비해 연극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은 아쉽고, 특히 지역의 경우는 연극시장이 제대로 조성돼 있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활동을 이어 나가기까지, 고심이 없진 않았을 거 같거든요?
[앵커]
그래서인지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를 서울도 아닌 해외로 눈을 돌렸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진출했는지, 또 해외에서 연극을 바라보는 분위기랄까, 국내와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연극뿐만 아니라 창작 뮤지컬 기획, 댄스팀과의 협업, 예술인 발굴까지,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년층이 줄고 있는 부산에서, 이런 활동들이 지닌 의미라고 한다면?
[앵커]
다음 주부터는 동유럽 투어, 이후에 에든버러 페스티벌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뉴욕에서의 공연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아이컨택의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청년 극단 아이컨택 양승민 대표였습니다.
매년 8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선 세계 최대의 문화 예술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사절단으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 선정됐습니다.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극단 아이컨택 양승민 대표 모셨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라고 알려진 에든버러 페스티벌, 문화예술인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축제잖아요?
[앵커]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으로 선정이 됐는데, 부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으로는 처음이라고 들었습니다?
[앵커]
부산을 기반으로 한 청년 극단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연극계의 신성이다,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런 수식어가 붙더라고요.
어떤 분들이 모여 어떻게 창단하게 됐는지요?
[앵커]
창단한 지 이제 8년 남짓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갔고, 수상 이력도 화려합니다.
그 동력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앵커]
다른 문화예술 장르에 비해 연극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은 아쉽고, 특히 지역의 경우는 연극시장이 제대로 조성돼 있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활동을 이어 나가기까지, 고심이 없진 않았을 거 같거든요?
[앵커]
그래서인지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를 서울도 아닌 해외로 눈을 돌렸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진출했는지, 또 해외에서 연극을 바라보는 분위기랄까, 국내와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연극뿐만 아니라 창작 뮤지컬 기획, 댄스팀과의 협업, 예술인 발굴까지,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년층이 줄고 있는 부산에서, 이런 활동들이 지닌 의미라고 한다면?
[앵커]
다음 주부터는 동유럽 투어, 이후에 에든버러 페스티벌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뉴욕에서의 공연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아이컨택의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청년 극단 아이컨택 양승민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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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선 세계 최대의 문화 예술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사절단으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 선정됐습니다.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극단 아이컨택 양승민 대표 모셨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라고 알려진 에든버러 페스티벌, 문화예술인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축제잖아요?
[앵커]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으로 선정이 됐는데, 부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으로는 처음이라고 들었습니다?
[앵커]
부산을 기반으로 한 청년 극단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연극계의 신성이다,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런 수식어가 붙더라고요.
어떤 분들이 모여 어떻게 창단하게 됐는지요?
[앵커]
창단한 지 이제 8년 남짓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갔고, 수상 이력도 화려합니다.
그 동력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앵커]
다른 문화예술 장르에 비해 연극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은 아쉽고, 특히 지역의 경우는 연극시장이 제대로 조성돼 있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활동을 이어 나가기까지, 고심이 없진 않았을 거 같거든요?
[앵커]
그래서인지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를 서울도 아닌 해외로 눈을 돌렸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진출했는지, 또 해외에서 연극을 바라보는 분위기랄까, 국내와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연극뿐만 아니라 창작 뮤지컬 기획, 댄스팀과의 협업, 예술인 발굴까지,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년층이 줄고 있는 부산에서, 이런 활동들이 지닌 의미라고 한다면?
[앵커]
다음 주부터는 동유럽 투어, 이후에 에든버러 페스티벌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뉴욕에서의 공연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아이컨택의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청년 극단 아이컨택 양승민 대표였습니다.
매년 8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선 세계 최대의 문화 예술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사절단으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 선정됐습니다.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극단 아이컨택 양승민 대표 모셨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라고 알려진 에든버러 페스티벌, 문화예술인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축제잖아요?
[앵커]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으로 선정이 됐는데, 부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으로는 처음이라고 들었습니다?
[앵커]
부산을 기반으로 한 청년 극단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연극계의 신성이다,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런 수식어가 붙더라고요.
어떤 분들이 모여 어떻게 창단하게 됐는지요?
[앵커]
창단한 지 이제 8년 남짓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갔고, 수상 이력도 화려합니다.
그 동력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앵커]
다른 문화예술 장르에 비해 연극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은 아쉽고, 특히 지역의 경우는 연극시장이 제대로 조성돼 있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활동을 이어 나가기까지, 고심이 없진 않았을 거 같거든요?
[앵커]
그래서인지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를 서울도 아닌 해외로 눈을 돌렸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진출했는지, 또 해외에서 연극을 바라보는 분위기랄까, 국내와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연극뿐만 아니라 창작 뮤지컬 기획, 댄스팀과의 협업, 예술인 발굴까지,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년층이 줄고 있는 부산에서, 이런 활동들이 지닌 의미라고 한다면?
[앵커]
다음 주부터는 동유럽 투어, 이후에 에든버러 페스티벌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뉴욕에서의 공연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아이컨택의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청년 극단 아이컨택 양승민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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