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별명·이니셜 써도 잡는다”…윤아, 악플러 고소
입력 2025.06.11 (06:47)
수정 2025.06.1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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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씨가 온라인 악성 댓글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윤아 씨의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윤아 씨에 대한 권리 침해 행위에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의 제보와 모니터링 과정에서 윤아 씨를 둘러싼 허위사실 담긴 게시물을 확인하고 이미 수사 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는데요.
이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선처나 합의는 없을 거라 덧붙였습니다.
특히 소속사는 윤아 씨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이름의 초성이나 이니셜, 혹은 별명을 적어 윤아 씨가 연상되도록 한 불법 행위 역시 고소 대상임을 강조했는데요.
그동안 온라인상에선 법적 처벌을 피하기 위해 연예인의 실명 대신 초성 등을 사용한 악성 게시글이 잇따랐던 만큼, 이번 대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씨가 온라인 악성 댓글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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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제보와 모니터링 과정에서 윤아 씨를 둘러싼 허위사실 담긴 게시물을 확인하고 이미 수사 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는데요.
이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선처나 합의는 없을 거라 덧붙였습니다.
특히 소속사는 윤아 씨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이름의 초성이나 이니셜, 혹은 별명을 적어 윤아 씨가 연상되도록 한 불법 행위 역시 고소 대상임을 강조했는데요.
그동안 온라인상에선 법적 처벌을 피하기 위해 연예인의 실명 대신 초성 등을 사용한 악성 게시글이 잇따랐던 만큼, 이번 대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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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1 06: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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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씨가 온라인 악성 댓글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윤아 씨의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윤아 씨에 대한 권리 침해 행위에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의 제보와 모니터링 과정에서 윤아 씨를 둘러싼 허위사실 담긴 게시물을 확인하고 이미 수사 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는데요.
이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선처나 합의는 없을 거라 덧붙였습니다.
특히 소속사는 윤아 씨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이름의 초성이나 이니셜, 혹은 별명을 적어 윤아 씨가 연상되도록 한 불법 행위 역시 고소 대상임을 강조했는데요.
그동안 온라인상에선 법적 처벌을 피하기 위해 연예인의 실명 대신 초성 등을 사용한 악성 게시글이 잇따랐던 만큼, 이번 대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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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선처나 합의는 없을 거라 덧붙였습니다.
특히 소속사는 윤아 씨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이름의 초성이나 이니셜, 혹은 별명을 적어 윤아 씨가 연상되도록 한 불법 행위 역시 고소 대상임을 강조했는데요.
그동안 온라인상에선 법적 처벌을 피하기 위해 연예인의 실명 대신 초성 등을 사용한 악성 게시글이 잇따랐던 만큼, 이번 대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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