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체육회·노조 단체교섭권 존중해야”
입력 2025.06.11 (10:18)
수정 2025.06.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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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가 어제(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해시 체육회와 생활체육지도자의 올해 임금 교섭 잠정 합의안 이행을 김해시에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체육회가 임금 합의안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김해시에 추경을 요청했지만 김해시가 임금 교섭 동결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해시는 올 초 문화체육부에서 기본금 3%를 인상했다며, 체육회와 협의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체육회가 임금 합의안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김해시에 추경을 요청했지만 김해시가 임금 교섭 동결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해시는 올 초 문화체육부에서 기본금 3%를 인상했다며, 체육회와 협의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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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체육회·노조 단체교섭권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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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0:18:51
- 수정2025-06-11 10:28:25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가 어제(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해시 체육회와 생활체육지도자의 올해 임금 교섭 잠정 합의안 이행을 김해시에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체육회가 임금 합의안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김해시에 추경을 요청했지만 김해시가 임금 교섭 동결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해시는 올 초 문화체육부에서 기본금 3%를 인상했다며, 체육회와 협의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체육회가 임금 합의안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김해시에 추경을 요청했지만 김해시가 임금 교섭 동결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해시는 올 초 문화체육부에서 기본금 3%를 인상했다며, 체육회와 협의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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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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