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세계 경제성장률 2.7%→2.3%로 하향
입력 2025.06.11 (17:17)
수정 2025.06.11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은행이 미국이 촉발한 '관세 전쟁'의 영향으로 올해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2.3%에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 시각 10일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높아진 무역 긴장과 정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연초 발표한 2.7%에서 0.4% 포인트 낮춘 2.3%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기를 제외하고는 최저 수치입니다.
세계은행은 특히 미국에 대해선 지난해 절반 수준인 1.4%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 시각 10일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높아진 무역 긴장과 정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연초 발표한 2.7%에서 0.4% 포인트 낮춘 2.3%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기를 제외하고는 최저 수치입니다.
세계은행은 특히 미국에 대해선 지난해 절반 수준인 1.4%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은행, 세계 경제성장률 2.7%→2.3%로 하향
-
- 입력 2025-06-11 17:17:17
- 수정2025-06-11 17:22:08

세계은행이 미국이 촉발한 '관세 전쟁'의 영향으로 올해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2.3%에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 시각 10일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높아진 무역 긴장과 정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연초 발표한 2.7%에서 0.4% 포인트 낮춘 2.3%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기를 제외하고는 최저 수치입니다.
세계은행은 특히 미국에 대해선 지난해 절반 수준인 1.4%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 시각 10일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높아진 무역 긴장과 정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연초 발표한 2.7%에서 0.4% 포인트 낮춘 2.3%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기를 제외하고는 최저 수치입니다.
세계은행은 특히 미국에 대해선 지난해 절반 수준인 1.4%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