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서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입력 2025.06.11 (17:46)
수정 2025.06.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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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자 4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0일) 오전 강동구 상일동 천호대로에서 경기 하남시 초이동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 B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A 씨는 사각지대에 있는 B 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거로 조사됐습니다.
음주나 약물 복용 정황은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자 4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0일) 오전 강동구 상일동 천호대로에서 경기 하남시 초이동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 B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A 씨는 사각지대에 있는 B 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거로 조사됐습니다.
음주나 약물 복용 정황은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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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서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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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7: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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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자 4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0일) 오전 강동구 상일동 천호대로에서 경기 하남시 초이동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 B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A 씨는 사각지대에 있는 B 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거로 조사됐습니다.
음주나 약물 복용 정황은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자 4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0일) 오전 강동구 상일동 천호대로에서 경기 하남시 초이동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 B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A 씨는 사각지대에 있는 B 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거로 조사됐습니다.
음주나 약물 복용 정황은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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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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