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대담] “영남알프스에 국립밀양등산학교 개교”
입력 2025.06.11 (19:32)
수정 2025.06.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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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21일, 경남 밀양에 국립등산학교가 개교했습니다.
강원도 속초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오늘 이슈 대담에서 국립 밀양 등산학교 김용배 교장 모시고 등산학교 개소 배경과 다양한 강좌 정보 얘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국립밀양등산학교 위치가 어디쯤일까요?
[답변]
네, 학교는요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위쪽에 있는 호박소 계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영남알프스인 가지산과 운문산, 천왕산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산림 체험 교육과 산림 생태 교육 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앵커]
강원도 속초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하더라고요.
영남알프스에 국립밀양등산학교가 개소하게 된 배경도 궁금한데요.
[답변]
네,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78%인 약 3,200만 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처럼 산림을 활용한 국민들의 여가 활동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율을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균등한 등산 교육의 기회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 영남 지역에 국립 밀양 등산학교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영남 지역은 산악 인구가 많기도 하지만 전국에서 찾아오는 산악 인구들도 많습니다.
영남 알프스의 아름다운 환경과 지리적인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앵커]
국립밀양등산학교에 가면 무얼 배울 수 있는 건가요?
[답변]
네, 안전하고 올바른 등산 문화를 선도하자는 목표 아래 기초 등산 교육부터 암벽 등반 교육 등 다양하게 연간 약 3천 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등산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활동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등산은 사전에 충분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한 활동입니다.
집에서 출발했을 때부터 집에까지 안전하게 돌아오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셔서 잘 걷고 잘 먹고 또 위기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법과 이에 따른 분야별 모든 과정을 배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외에도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단기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청소년들의 등산 준비 과정으로 등산화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등산 스틱 사용법이라든가 각종 매듭법 그리고 등산 기술과 안전 수칙을 게임과 함께 접목하여서 99초 챌린지 배낭 꾸리기 과정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요.
신체 활동을 통해서 산행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뜨거운 운동이죠.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기초 과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2박 3일 동안 암벽 등반을 입문할 수 있는 과정도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또 1박 2일 동안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단기 산행, 또 그리고 2박 3일 동안 이어지는 장기 산행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잠은 저희가 같이 야영장에서 텐트를 활용해서 숙식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방송을 보시고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어디에 문의하면 되나요?
[답변]
네, 저희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에 보면 연간 교육 계획과 프로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혹시 홈페이지를 활용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셔도 괜찮습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난달 21일, 경남 밀양에 국립등산학교가 개교했습니다.
강원도 속초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오늘 이슈 대담에서 국립 밀양 등산학교 김용배 교장 모시고 등산학교 개소 배경과 다양한 강좌 정보 얘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국립밀양등산학교 위치가 어디쯤일까요?
[답변]
네, 학교는요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위쪽에 있는 호박소 계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영남알프스인 가지산과 운문산, 천왕산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산림 체험 교육과 산림 생태 교육 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앵커]
강원도 속초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하더라고요.
영남알프스에 국립밀양등산학교가 개소하게 된 배경도 궁금한데요.
[답변]
네,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78%인 약 3,200만 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처럼 산림을 활용한 국민들의 여가 활동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율을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균등한 등산 교육의 기회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 영남 지역에 국립 밀양 등산학교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영남 지역은 산악 인구가 많기도 하지만 전국에서 찾아오는 산악 인구들도 많습니다.
영남 알프스의 아름다운 환경과 지리적인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앵커]
국립밀양등산학교에 가면 무얼 배울 수 있는 건가요?
[답변]
네, 안전하고 올바른 등산 문화를 선도하자는 목표 아래 기초 등산 교육부터 암벽 등반 교육 등 다양하게 연간 약 3천 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등산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활동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등산은 사전에 충분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한 활동입니다.
집에서 출발했을 때부터 집에까지 안전하게 돌아오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셔서 잘 걷고 잘 먹고 또 위기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법과 이에 따른 분야별 모든 과정을 배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외에도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단기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청소년들의 등산 준비 과정으로 등산화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등산 스틱 사용법이라든가 각종 매듭법 그리고 등산 기술과 안전 수칙을 게임과 함께 접목하여서 99초 챌린지 배낭 꾸리기 과정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요.
신체 활동을 통해서 산행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뜨거운 운동이죠.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기초 과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2박 3일 동안 암벽 등반을 입문할 수 있는 과정도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또 1박 2일 동안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단기 산행, 또 그리고 2박 3일 동안 이어지는 장기 산행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잠은 저희가 같이 야영장에서 텐트를 활용해서 숙식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방송을 보시고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어디에 문의하면 되나요?
[답변]
네, 저희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에 보면 연간 교육 계획과 프로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혹시 홈페이지를 활용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셔도 괜찮습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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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경남 밀양에 국립등산학교가 개교했습니다.
강원도 속초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오늘 이슈 대담에서 국립 밀양 등산학교 김용배 교장 모시고 등산학교 개소 배경과 다양한 강좌 정보 얘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국립밀양등산학교 위치가 어디쯤일까요?
[답변]
네, 학교는요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위쪽에 있는 호박소 계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영남알프스인 가지산과 운문산, 천왕산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산림 체험 교육과 산림 생태 교육 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앵커]
강원도 속초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하더라고요.
영남알프스에 국립밀양등산학교가 개소하게 된 배경도 궁금한데요.
[답변]
네,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78%인 약 3,200만 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처럼 산림을 활용한 국민들의 여가 활동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율을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균등한 등산 교육의 기회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 영남 지역에 국립 밀양 등산학교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영남 지역은 산악 인구가 많기도 하지만 전국에서 찾아오는 산악 인구들도 많습니다.
영남 알프스의 아름다운 환경과 지리적인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앵커]
국립밀양등산학교에 가면 무얼 배울 수 있는 건가요?
[답변]
네, 안전하고 올바른 등산 문화를 선도하자는 목표 아래 기초 등산 교육부터 암벽 등반 교육 등 다양하게 연간 약 3천 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등산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활동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등산은 사전에 충분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한 활동입니다.
집에서 출발했을 때부터 집에까지 안전하게 돌아오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셔서 잘 걷고 잘 먹고 또 위기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법과 이에 따른 분야별 모든 과정을 배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외에도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단기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청소년들의 등산 준비 과정으로 등산화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등산 스틱 사용법이라든가 각종 매듭법 그리고 등산 기술과 안전 수칙을 게임과 함께 접목하여서 99초 챌린지 배낭 꾸리기 과정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요.
신체 활동을 통해서 산행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뜨거운 운동이죠.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기초 과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2박 3일 동안 암벽 등반을 입문할 수 있는 과정도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또 1박 2일 동안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단기 산행, 또 그리고 2박 3일 동안 이어지는 장기 산행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잠은 저희가 같이 야영장에서 텐트를 활용해서 숙식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방송을 보시고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어디에 문의하면 되나요?
[답변]
네, 저희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에 보면 연간 교육 계획과 프로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혹시 홈페이지를 활용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셔도 괜찮습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난달 21일, 경남 밀양에 국립등산학교가 개교했습니다.
강원도 속초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오늘 이슈 대담에서 국립 밀양 등산학교 김용배 교장 모시고 등산학교 개소 배경과 다양한 강좌 정보 얘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국립밀양등산학교 위치가 어디쯤일까요?
[답변]
네, 학교는요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위쪽에 있는 호박소 계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영남알프스인 가지산과 운문산, 천왕산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산림 체험 교육과 산림 생태 교육 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앵커]
강원도 속초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하더라고요.
영남알프스에 국립밀양등산학교가 개소하게 된 배경도 궁금한데요.
[답변]
네,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78%인 약 3,200만 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처럼 산림을 활용한 국민들의 여가 활동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율을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균등한 등산 교육의 기회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 영남 지역에 국립 밀양 등산학교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영남 지역은 산악 인구가 많기도 하지만 전국에서 찾아오는 산악 인구들도 많습니다.
영남 알프스의 아름다운 환경과 지리적인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앵커]
국립밀양등산학교에 가면 무얼 배울 수 있는 건가요?
[답변]
네, 안전하고 올바른 등산 문화를 선도하자는 목표 아래 기초 등산 교육부터 암벽 등반 교육 등 다양하게 연간 약 3천 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등산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활동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등산은 사전에 충분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한 활동입니다.
집에서 출발했을 때부터 집에까지 안전하게 돌아오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셔서 잘 걷고 잘 먹고 또 위기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법과 이에 따른 분야별 모든 과정을 배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외에도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단기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청소년들의 등산 준비 과정으로 등산화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등산 스틱 사용법이라든가 각종 매듭법 그리고 등산 기술과 안전 수칙을 게임과 함께 접목하여서 99초 챌린지 배낭 꾸리기 과정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요.
신체 활동을 통해서 산행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뜨거운 운동이죠.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기초 과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2박 3일 동안 암벽 등반을 입문할 수 있는 과정도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또 1박 2일 동안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단기 산행, 또 그리고 2박 3일 동안 이어지는 장기 산행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잠은 저희가 같이 야영장에서 텐트를 활용해서 숙식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방송을 보시고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어디에 문의하면 되나요?
[답변]
네, 저희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에 보면 연간 교육 계획과 프로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혹시 홈페이지를 활용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셔도 괜찮습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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