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서울 곳곳에 보아 비방 ‘낙서 테러’…경찰 수사 중
입력 2025.06.12 (06:58)
수정 2025.06.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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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보아' 씨를 비방하는 낙서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속사와 팬들의 대응까지 함께 전해드립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보아 씨를 겨냥한 악의적인 낙서를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쏟아졌습니다.
거리의 전광판과 버스정류장 등에 보아 씨에 관한 인신공격과 음담패설이 적혀있었다는 건데요.
이를 본 팬들은 직접 낙서를 지워가며 자발적 대응에 나섰고요.
일부 시민들도 낙서를 차마 그냥 둘 수 없어 종이 등으로 가려두고 왔다거나, 경찰과 구청에 신고를 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보아 씨의 소속사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소속사는 이른바 낙서 테러라 불리는 이번 행위에 대해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하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보아' 씨를 비방하는 낙서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속사와 팬들의 대응까지 함께 전해드립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보아 씨를 겨냥한 악의적인 낙서를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쏟아졌습니다.
거리의 전광판과 버스정류장 등에 보아 씨에 관한 인신공격과 음담패설이 적혀있었다는 건데요.
이를 본 팬들은 직접 낙서를 지워가며 자발적 대응에 나섰고요.
일부 시민들도 낙서를 차마 그냥 둘 수 없어 종이 등으로 가려두고 왔다거나, 경찰과 구청에 신고를 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보아 씨의 소속사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소속사는 이른바 낙서 테러라 불리는 이번 행위에 대해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하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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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서울 곳곳에 보아 비방 ‘낙서 테러’…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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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2 06:58:19
- 수정2025-06-12 09:46:14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보아' 씨를 비방하는 낙서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속사와 팬들의 대응까지 함께 전해드립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보아 씨를 겨냥한 악의적인 낙서를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쏟아졌습니다.
거리의 전광판과 버스정류장 등에 보아 씨에 관한 인신공격과 음담패설이 적혀있었다는 건데요.
이를 본 팬들은 직접 낙서를 지워가며 자발적 대응에 나섰고요.
일부 시민들도 낙서를 차마 그냥 둘 수 없어 종이 등으로 가려두고 왔다거나, 경찰과 구청에 신고를 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보아 씨의 소속사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소속사는 이른바 낙서 테러라 불리는 이번 행위에 대해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하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보아' 씨를 비방하는 낙서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속사와 팬들의 대응까지 함께 전해드립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보아 씨를 겨냥한 악의적인 낙서를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쏟아졌습니다.
거리의 전광판과 버스정류장 등에 보아 씨에 관한 인신공격과 음담패설이 적혀있었다는 건데요.
이를 본 팬들은 직접 낙서를 지워가며 자발적 대응에 나섰고요.
일부 시민들도 낙서를 차마 그냥 둘 수 없어 종이 등으로 가려두고 왔다거나, 경찰과 구청에 신고를 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보아 씨의 소속사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소속사는 이른바 낙서 테러라 불리는 이번 행위에 대해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하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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