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BTS 지민·정국 ‘전역 신고’…“군대 쉽지 않았다”

입력 2025.06.12 (07:01) 수정 2025.06.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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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 씨와 정국 씨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층 늠름해진 두 사람의 전역 신고 함께 만나보시죠.

["군대를 와 보니까 되게 쉽지 않은 곳이었던 것 같아요. 길 지나가다가 군인 분들 한번 보게 되시면 가볍게라도 따뜻한 말이라도 해 주시면…"]

지민 씨와 정국 씨는 어제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전역식을 가졌습니다.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해, 같은 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한 지 1년 6개월 만입니다.

팬들과 취재진을 만난 두 사람은 씩씩하게 거수경례를 마쳤지만, 카메라 앞이 오랜만이라 조금 어색하다고 말했고요.

복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이로써 하루 전 제대한 RM 씨와 뷔 씨에 이어 지민과 정국 씨까지 방탄소년단은 이번 주에만 4명의 멤버가 사회로 복귀했는데요.

그룹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인 슈가 씨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멤버 전원이 군복을 벗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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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BTS 지민·정국 ‘전역 신고’…“군대 쉽지 않았다”
    • 입력 2025-06-12 07:01:16
    • 수정2025-06-12 0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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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 씨와 정국 씨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층 늠름해진 두 사람의 전역 신고 함께 만나보시죠.

["군대를 와 보니까 되게 쉽지 않은 곳이었던 것 같아요. 길 지나가다가 군인 분들 한번 보게 되시면 가볍게라도 따뜻한 말이라도 해 주시면…"]

지민 씨와 정국 씨는 어제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전역식을 가졌습니다.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해, 같은 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한 지 1년 6개월 만입니다.

팬들과 취재진을 만난 두 사람은 씩씩하게 거수경례를 마쳤지만, 카메라 앞이 오랜만이라 조금 어색하다고 말했고요.

복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이로써 하루 전 제대한 RM 씨와 뷔 씨에 이어 지민과 정국 씨까지 방탄소년단은 이번 주에만 4명의 멤버가 사회로 복귀했는데요.

그룹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인 슈가 씨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멤버 전원이 군복을 벗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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