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지 말래서”…학교에 소화기 난사한 중학생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6.12 (07:05)
수정 2025.06.12 (1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중학생'입니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복도가 흰 연기로 자욱합니다.
팔로 입을 가린 채 빠져나오는 학생 모습도 보입니다.
그제(10일)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인 A 군이 교무실과 복도에 소화기를 난사한 뒤 달아났습니다.
이 일로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급히 대피했고, 정상적인 수업 진행이 어려워 모두 하교했습니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한 교사의 훈계에 화가 나 소화기를 뿌렸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A 군은 이날 하루 전에도 교무실에 소화기를 분사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학교 측은 A 군에 대해 징계위원회 회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복도가 흰 연기로 자욱합니다.
팔로 입을 가린 채 빠져나오는 학생 모습도 보입니다.
그제(10일)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인 A 군이 교무실과 복도에 소화기를 난사한 뒤 달아났습니다.
이 일로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급히 대피했고, 정상적인 수업 진행이 어려워 모두 하교했습니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한 교사의 훈계에 화가 나 소화기를 뿌렸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A 군은 이날 하루 전에도 교무실에 소화기를 분사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학교 측은 A 군에 대해 징계위원회 회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담배 피우지 말래서”…학교에 소화기 난사한 중학생 [잇슈 키워드]
-
- 입력 2025-06-12 07:05:03
- 수정2025-06-12 12:04:35

마지막 키워드는 '중학생'입니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복도가 흰 연기로 자욱합니다.
팔로 입을 가린 채 빠져나오는 학생 모습도 보입니다.
그제(10일)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인 A 군이 교무실과 복도에 소화기를 난사한 뒤 달아났습니다.
이 일로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급히 대피했고, 정상적인 수업 진행이 어려워 모두 하교했습니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한 교사의 훈계에 화가 나 소화기를 뿌렸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A 군은 이날 하루 전에도 교무실에 소화기를 분사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학교 측은 A 군에 대해 징계위원회 회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복도가 흰 연기로 자욱합니다.
팔로 입을 가린 채 빠져나오는 학생 모습도 보입니다.
그제(10일)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인 A 군이 교무실과 복도에 소화기를 난사한 뒤 달아났습니다.
이 일로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급히 대피했고, 정상적인 수업 진행이 어려워 모두 하교했습니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한 교사의 훈계에 화가 나 소화기를 뿌렸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A 군은 이날 하루 전에도 교무실에 소화기를 분사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학교 측은 A 군에 대해 징계위원회 회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