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의료 공백 장기화…환자 불편 심화”
입력 2025.06.12 (09:58)
수정 2025.06.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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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의 전문의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이대석 의원은 "부산의료원의 경우 신경외과는 2년 이상, 혈액종양내과와 류마티스내과는 1년 반 가까이 전문의가 없는 상태"라며 "의료 취약계층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 간 협력과 전문의 파견 등 실효성 있는 인력 운용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회 이대석 의원은 "부산의료원의 경우 신경외과는 2년 이상, 혈액종양내과와 류마티스내과는 1년 반 가까이 전문의가 없는 상태"라며 "의료 취약계층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 간 협력과 전문의 파견 등 실효성 있는 인력 운용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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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료원 의료 공백 장기화…환자 불편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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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2 09:58:13
- 수정2025-06-12 10:09:48

부산의료원의 전문의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이대석 의원은 "부산의료원의 경우 신경외과는 2년 이상, 혈액종양내과와 류마티스내과는 1년 반 가까이 전문의가 없는 상태"라며 "의료 취약계층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 간 협력과 전문의 파견 등 실효성 있는 인력 운용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회 이대석 의원은 "부산의료원의 경우 신경외과는 2년 이상, 혈액종양내과와 류마티스내과는 1년 반 가까이 전문의가 없는 상태"라며 "의료 취약계층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 간 협력과 전문의 파견 등 실효성 있는 인력 운용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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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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