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의 20살 왼손 투수 조동욱이 시즌 첫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6월 11일 류현진의 대체 선발로 두산과의 대전 경기에 선발 등판한 조동욱은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경기 후 수훈 선수 인터뷰가 진행됐는데, 조동욱은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마치려 하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끝내는 조동욱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은 선사했습니다.
6월 11일 류현진의 대체 선발로 두산과의 대전 경기에 선발 등판한 조동욱은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경기 후 수훈 선수 인터뷰가 진행됐는데, 조동욱은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마치려 하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끝내는 조동욱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은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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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인터뷰 끝내려 하자 조동욱이 꺼낸 할아버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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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2 11:31:05

프로야구 한화의 20살 왼손 투수 조동욱이 시즌 첫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6월 11일 류현진의 대체 선발로 두산과의 대전 경기에 선발 등판한 조동욱은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경기 후 수훈 선수 인터뷰가 진행됐는데, 조동욱은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마치려 하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끝내는 조동욱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은 선사했습니다.
6월 11일 류현진의 대체 선발로 두산과의 대전 경기에 선발 등판한 조동욱은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경기 후 수훈 선수 인터뷰가 진행됐는데, 조동욱은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마치려 하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끝내는 조동욱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은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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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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