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하던 덤프트럭 문 열려 40대 운전자 추락…차량 4대 충돌

입력 2025.06.12 (18:20) 수정 2025.06.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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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3시 10분쯤 인천 중구 항동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우회전하던 중 덤프트럭 문이 열리면서 40대 운전자가 추락했고, 통제를 벗어난 덤프트럭이 그대로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가 밀려나면서 옆에 정차 중이던 덤프트럭 2대와도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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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회전하던 덤프트럭 문 열려 40대 운전자 추락…차량 4대 충돌
    • 입력 2025-06-12 18:20:04
    • 수정2025-06-12 18:39:43
    사회
오늘(12일) 오후 3시 10분쯤 인천 중구 항동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우회전하던 중 덤프트럭 문이 열리면서 40대 운전자가 추락했고, 통제를 벗어난 덤프트럭이 그대로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가 밀려나면서 옆에 정차 중이던 덤프트럭 2대와도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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