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난해 인구 만 명 감소…청년 이탈 심각
입력 2025.06.12 (19:22)
수정 2025.06.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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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의 정책톡톡을 보면 지난해 말, 강원도 인구는 151만 7,000여 명이었습니다.
이는 2023년보다 10,000명 이상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연령 별로는 20대가 4,000명 가까이 순유출돼 청년층 이탈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2년 새, 강원도를 떠난 20대가 7,500여 명에 이른다며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2023년보다 10,000명 이상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연령 별로는 20대가 4,000명 가까이 순유출돼 청년층 이탈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2년 새, 강원도를 떠난 20대가 7,500여 명에 이른다며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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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지난해 인구 만 명 감소…청년 이탈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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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2 19:22:13
- 수정2025-06-12 19:35:03

강원연구원의 정책톡톡을 보면 지난해 말, 강원도 인구는 151만 7,000여 명이었습니다.
이는 2023년보다 10,000명 이상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연령 별로는 20대가 4,000명 가까이 순유출돼 청년층 이탈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2년 새, 강원도를 떠난 20대가 7,500여 명에 이른다며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2023년보다 10,000명 이상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연령 별로는 20대가 4,000명 가까이 순유출돼 청년층 이탈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2년 새, 강원도를 떠난 20대가 7,500여 명에 이른다며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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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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